보은군, 코로나19 청정지역 유지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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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코로나19 청정지역 유지에 총력

남부3군 중 유일하게 코로나 청정 유지, 터미널 발열검사 해외입국자 관리 등

  • 승인 2020-07-19 10:32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보은군이 코로나19 청정지역 유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19 여파에도 청정지역을 사수하던 보은, 옥천, 영동 등 충청북도 남부3개군 가운데 최근 옥천, 영동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19일 현재 보은만이 유일하게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새벽 5시에 직업소개소 21곳의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발열체크 실시, 시외버스 터미널 발열 감시, 해외 입국자 및 접촉자 133명 자가격리 관리, 전 군민 대상 마스크 및 손소독제 공급, 매주 금요일 전 군민 일제 방역, 기업과 다중이용시설 체온계 배부, 공동주택 및 다중이용시설 항균필름 부착, 선별진료소 설치 운영, 속리산 관광객 발열 체크 등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처해 왔다.

또 수도권과 대전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산발적으로 발생하면서 옥천, 영동 등 인접 지역까지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짐에 따라 터미널 발열 검사와 군 청사 출입자 발열 검사 강화 등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보은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거리 1단계를 유지 할 수 있도록 대군민 홍보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관련 고위험시설에 대한 방역지침을 준수 할 수 있도록 관련 단체와 업소에 대한 지도점검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상혁 보은군수는 "코로나19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어 속리산 관광객과 스포츠 선수들이 안심하고 보은을 찾고 있다. 최근 주말에는 하루에 1만명이 찾아올 정도로 속리산은 관광객으로 넘쳐난다" 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코로나19 청정지역 사수에 모든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보은=이영복 기자 pungluiin@

7.17 발열체크2
보은군 관계자가 보은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하차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발열체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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