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이름 아닌 설화 주인공 '은어송이야기' 연극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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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이름 아닌 설화 주인공 '은어송이야기' 연극으로 본다

작은극장 다함 8월 7일 한차례 공연
동구 8경 알리기 위한 스토리 개발 속도

  • 승인 2020-07-30 14:22
  • 수정 2021-05-14 11:04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은어송1

은어송 마을 이름의 모티브인 '은어송'을 주제로 한 연극이 무대에 오른다.

작은극장 다함은 대전시가 지원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를 통해 은어송 이야기를 8월 7일 한 차례 공연할 예정이다. 은어송 이야기 스토리텔링은 고상삼 작가, 연출은 창작집단 쟁이의 김수진, 작곡은 김설희 씨가 맡는다.

은어송은 홀어머니를 모시고 가오동(웃터새말) 부근에 살던 젊은이다. 은어송의 설화는 가족의 소중함과 착하게 살면 복을 받고 나쁜 짓을 하면 벌을 받는다는 대표적인 권선징악을 보여준다.

 

설화는 있지 아니한 일에 대해 사실처럼 재미있게 말하는 또는 각 민족 사이에서 전승되어 오는 신화, 전설, 민담을 말한다. 은어송의 이야기는 동화처럼 판타지적 요소가 있지만, 이는 구술되어 내려온 대전지역의 대표적인 설화로 꼽힌다. 

 

작은극장 다함은 '은어송이야기'를 시작으로 동구 8경을 알리기 위한 스토리를 꾸준히 제작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작은극징 다함은 대전 동구 가오동에 있는 120석 규모의 작은 극장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은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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