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우로 침수된 대전 정림동 아파트 침수 현장에 31일 오전 물이 빠지면서 새마을 봉사자와 육군 32사단 장병들이 투입돼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침수 현장에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박병석 국회의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 장종태 서구청장이 방문해 피해현장을 둘러보고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영상촬영: 이성희
![]() |
| 정림동 침수 피해현장 화면 캡처 |
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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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우로 침수된 대전 정림동 아파트 침수 현장에 31일 오전 물이 빠지면서 새마을 봉사자와 육군 32사단 장병들이 투입돼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침수 현장에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박병석 국회의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 장종태 서구청장이 방문해 피해현장을 둘러보고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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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오랜 기간 문화 인프라의 절대적 부족과 국립 시설 공백 속에서 '문화의 변방'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민선 8기 이장우 호(號)는 이 격차를 메우기 위해 대형 시설과 클러스터 조성 등 다양한 확충 사업을 펼쳤지만, 대부분은 장기 과제로 남아 있다. 이 때문에 민선 8기 종착점을 6개월 앞두고 문화분야 현안 사업의 점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대전시가 내세운 '일류 문화도시' 목표를 실질적으로 이루기 위해서는 단순한 인프라 확충보다는 향후 운영 구조와 사업화 방안을 어떻게 마련할는지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중도일..
12·3 비상계엄 사태에 적극 가담하거나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충청 출신 인사들이 대거 법원의 심판을 받게 됐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한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은 180일간의 활동을 종료하면서 15일 '윤석열 전 대통령 등에 의한 내란·외환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정진석·박종준·김성훈·문상호·노상원 등 충청 인사 기소=6월 18일 출범한 특검팀은 그동안 모두 249건의 사건을 접수해 215건을 처분하고 남은 34건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에 넘겼다. 우선 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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