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코로나19 '안심식당' 7곳 지정 운영

  • 전국
  • 충북

충주시, 코로나19 '안심식당' 7곳 지정 운영

- 7가지 생활방역 준수, 이용자 접촉 최소화 기준 충족한 업소 대상 -

  • 승인 2020-07-31 11:02
  • 최병수 기자최병수 기자
200803 안심식당 지정운영(연수동 보릿고개)
충주시는 코로나19 등 감염병에 취약한 음식문화를 개선하고자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일반음식점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첫 안심식당으로 연수동(보릿고개 충주점, 돈사랑 부속구이), 교현동 (나무, 천상대게), 용산동(콩수레), 칠금동 (더어), 소태면(구룡식당) 등 총 7곳을 지정했다.

안심식당 지정대상은 △덜어 먹기 도구 비치 △위생적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준수 △전자출입자명부 설치활용 △1일 2회 이상 환기 △탁자 간격 최소 1m 이상 배치 △손 씻기 시설 또는 손 소독제 비치 등 7가지 생활 방역을 준수하고 이용자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기준을 충족한 업소로서 지정을 희망하는 신청업소이다.

안심식당 지정을 신청하면 위생과 담당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생활방역 준수사항을 점검한 후 안심식당으로 지정하는 절차를 거친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에는 '안심식당' 현판을 부착하고, 시 홈페이지 및 SNS 등을 이용한 음식점 홍보와 함께 덜어 먹는 용기, 개별 수저 포장지 등의 물품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하는 안심식당이 더 많이 지정될 수 있도록 영업주와 시민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음식점이 많아져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안심식당 지정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심식당 지정 희망업소는 충주시 위생과로 신청하면 된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우리 위성이다,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진 사출 지켜보며 환호
  2. 누리호 5차 발사 성공…대전 한국형 뉴스페이스 도약 가속도
  3. [한글날 제정 100주년]AI 시대, 한글의 힘을 기르자
  4. 대전대학교 대전광역시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가족·돌봄 지원 협력체계 구축 공동협약
  5. 우송정보대 앵커사업단, 산학연 EXPO서 현장형 인재양성 성과 공개
  1. 건양대, 로고스AI와 손잡고 ‘데이터 주권 AI’ 인재 양성
  2. [대전노인신문] 노인대학 강의가 열리는 날
  3. 충청권 인구감소지역 15곳 그대로… 대전 원도심 3곳 ‘인구활력+지역’ 전환
  4. 충남대 통합신청서 부결 한 달…“국립대 통합 재추진 필요” 민병권 대표 제언
  5. ‘가갸날’에서 한글날까지 100년…대전·세종에서 즐기는 한글날

헤드라인 뉴스


대전 무임교통 3만원 제한… 어르신 3명중 1명 한도초과

대전 무임교통 3만원 제한… 어르신 3명중 1명 한도초과

대전시가 내년부터 70세 이상 어르신 무임교통 지원을 월 3만원 한도로 축소하기로 한 가운데 현재 이용자 3명 중 1명 이상이 지원 한도를 넘겨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 방식도 현재 사실상 무료 이용에서 본인이 교통비를 먼저 결제한 뒤 이용액을 돌려받는 방식으로 바뀔 예정이어서 제도 변경에 따른 고령층의 체감 부담도 커질 전망이다. 7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어르신 무임교통카드 이용자는 모두 11만 1997명이다. 이들의 1인당 월평균 교통비 이용액은 2만 8586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월 3만 원을 초..

축구대표팀 ‘병역 논란’ 후폭풍…53년 병역특례 폐지 수순 밟나
축구대표팀 ‘병역 논란’ 후폭풍…53년 병역특례 폐지 수순 밟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다시 불붙은 예술·체육인 병역특례 제도가 53년 만에 존폐 기로에 섰다. 일부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금메달 획득 후 병역 혜택을 과도하게 부각하는 언행을 보이면서 여론이 악화한 가운데 정부가 '궁극적 폐지'를 공식화하고 정치권에서도 관련 법안까지 나오면서다. 선수들의 경솔한 행동이 그동안 누적돼 온 형평성 논란에 기름을 부은 셈이다. 8일 정치권과 정부 등에 따르면 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전날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병역특례를 단계적으로 줄여 최종적으로 폐지하는 것이 국방부의 목표라는..

지역화폐 몸집 키우는 정부·지자체… 소비 쏠림에 실효성 물음표
지역화폐 몸집 키우는 정부·지자체… 소비 쏠림에 실효성 물음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발행을 확대하고 있지만 소비가 일부 상권에 집중되면서 정책 실효성을 보다 면밀히 따져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비와 지방비가 투입되는 만큼 발행 규모뿐 아니라 지역 내 소비가 어디로 흘러가는지까지 정책 평가에 반영해야 한다는 것이다. 7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 기본계획(2026~2030)'을 수립하고 2030년까지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31조 2000억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국비도 올해 1조 1500억 원에서 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확 앞둔 황금 들녘 수확 앞둔 황금 들녘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 ‘은행 열매를 피해라’ ‘은행 열매를 피해라’

  • ‘한글, 예술이 되다’ ‘한글, 예술이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