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기르기 좋은 화천, 정부 메이저 포상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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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기르기 좋은 화천, 정부 메이저 포상 휩쓸어

행정안전부 주최 지자체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리 동네 이동 도우미 화천 행복 셔틀 프로그램으로 총리상

  • 승인 2020-08-02 15:31
  • 신문게재 2020-08-03 8면
  • 한가희 기자한가희 기자
국무총리상 수상1
사진제공: 화천군
강원 화천군의 최우선 정책목표인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만들기' 사업이 정부의 인구정책 분야 메이저 포상을 매년 휩쓸고 있다.

군은 지난달 30일 오후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행정안전부 주최로 열린 지자체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리 동네 이동 도우미 화천 행복 셔틀 프로그램으로 참여해 국무 총리상을 수상했다.

2018년 동일 한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은 이후 2번째 쾌거다. 2019년에는 제8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전국 군 단위 지자체 중 유일하게 국무 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에 참여한 행복 셔틀 프로그램은 학생과 교통약자들을 위해 화천군과 화천교육지원청이 협업을 통해 중복된 버스 노선을 조절하고, 이를 효율화해 연간 1억8000만 원에 달하는 버스 임차비를 절감한 것이 주요 내용이다. 각 기관이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공차 시간에 다른 노선에 투입하는 방식으로 학생과 임산부, 노약자 등의 이용 편의를 극대화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앞으로는 아이 기르기 좋은 환경 조성과 함께 엄마가 행복한 화천을 만드는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화천=한가희 기자 greentree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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