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장'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 연내 착수… 내년 6월 완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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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장'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 연내 착수… 내년 6월 완공 목표

전문운영자 '로컬스티치' 선정
12일 제안서심사위 설계자 선정

  • 승인 2020-08-02 09:04
  • 고미선 기자고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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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 상리에 위치한 청자장 건물. /세종시 제공
1985년 조치원 상리에 지어진 여관 겸 목욕탕 건물인 '청자장'이 내년 6월 주민 문화향휴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세종시는 '청자장 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의 연내 착수를 목표로 전문운영자를 선정한 데 이어, 이달 중 설계자(건축사) 선정을 위한 설계제안서 평가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된다.

시는 지난달 제안공모평가를 통해 전문운영자로 '로컬스티치'를 선정했으며, 설계자 선정을 위한 청자장 설계공모를 실시해 5개 업체로부터 신청서를 접수했다.

시는 오는 10일까지 해당 업체로부터 제안서를 제출받아 12일 열리는 제안서심사위원회를 통해 설계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이어 선정된 건축사와 전문운영자, 주민협의체와 함께 보완을 거쳐 오는 11월까지 설계를 모두 마무리하고, 내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연내 사업에 착수한다.

정채교 도시성장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위해 전문운영자를 도입하고 오랜 시간에 걸쳐 운영로드맵을 준비해 온 만큼 도시재생사업에 새로운 활력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주민역량을 결집해 주민 스스로 거점 문화공간을 스스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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