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제1호 인권경영 우수기업 인증획득

  • 경제/과학
  • 대덕특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제1호 인권경영 우수기업 인증획득

  • 승인 2020-08-04 17:57
  • 수정 2021-05-14 15:18
  • 임효인 기자임효인 기자
사진2
4일 한국표준협회 DT센터에서 열린 인권경영 우수기업 인증 수여식에서 양성광(왼쪽)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과 이상진 한국표준협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특구재단 제공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인권경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1호 '인권경영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인권경영 우수기업 인증제도는 UNGPs '기업과 인원 이행원칙'에 기반한 국가인권위원회의 '공공기관 인권경영매뉴얼'과 UN 산하 기구인 Global Compact 한국협회의 '기업과 인권 지침서'의 요구사항을 포함한 인증표준을 반영해 경영에 실천하고 있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수여한다.

전문가 위원회에서 인권경영을 체계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인권경영체계 전반·인권 리스크 관리·인권경영 운용관리·인권경영 성과평가·개선 분야에 대해 현장심사를 통해 우수성을 검증해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특구재단은 심사를 통해 ▲국가인권위원회의 매뉴얼에 따른 인권경영체계 구축 ▲내·외부 이해관계자에 대한 인권 공감대 확산 ▲경영관리와 사업추진에 인권영향평가 도입 ▲피해자 발생 시 구제제도 확충 노력 등을 우수하게 평가받았다.

양성광 특구재단 이사장은 "대내외 인권을 존중하는 인권경영은 모든 기업의 사회적 책무이자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업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인권경영 우수기업 제1호 인증 획득을 계기로 인권경영에 보다 더 앞장서는 특구재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연구개발특구육성계획에 따라 각 특구의 총괄관리를 일원화하기 위해 기존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를 확대·개편해 설립됐다.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위치한 대전 유성구에 위치하고 있다.

 

임효인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에서 신화 읽기] 제15장-별봉, 세상의 중심을 꿈꾸다
  2. 통합 앞둔 충남대 중복학과 이견, 교수회 "약속 파기" vs 본부 "학과 자율 특성화"
  3. 안전공업 참사 73일 만에 또… 충청권 산업현장 안전 경고음
  4. 또 한화에어로 대전사업장 사망사고… 2018·2019년에도 8명 숨졌다
  5. [기고] 법화경 리더십과 한국 핵무장의 시대정신
  1. 김기웅 서천군수 후보 배우자, 검찰 고발
  2. 초록우산 대전세종지역본부, 이수진요가로부터 후원금 전달 받아
  3. 박수현 "집권여당 핫라인 통해 현안 해결" vs 김태흠 "도민, 민주당 독주 허락하지 않을 것"
  4. 중국대학생 대상 한국어말하기대회 성황리에 개최
  5. 대전YWCA, 여성친화도시 조성 위한 시민참여단 2차 역량강화교육

헤드라인 뉴스


6·3지선에 달린 충청 백년대계, 560만 충청인의 손으로 정한다

6·3지선에 달린 충청 백년대계, 560만 충청인의 손으로 정한다

'552명.'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선출하는 충청의 지역 일꾼 숫자다. 지방행정 전반을 책임지는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 이를 견제·감시하는 광역·기초의원, 교육행정을 총괄하는 교육감까지, 새로운 '충청시대'를 열어갈 우리 동네의 참된 일꾼을 560만 충청인의 손으로 뽑는다. 그동안 지방자치는 발전해 왔지만, 이론과 현실의 괴리는 컸다. 거대한 중앙 정부의 틀 속에서 충청권 4개 시·도 광역정부와 지역별 기초지자체의 자율성과 권한은 제자리에 머물렀고, 지역민들의 실질적인 참여 또한 제한적이었다. 지방자치 산실..

통합 앞둔 충남대 중복학과 이견, 교수회 "약속 파기" vs 본부 "학과 자율 특성화"
통합 앞둔 충남대 중복학과 이견, 교수회 "약속 파기" vs 본부 "학과 자율 특성화"

충남대와 공주대의 통합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충남대 내부에서 중복학과 유지 여부를 두고 이견이 나오고 있다. 교수회는 통합 논의 과정에서 제시됐던 '중복학과 현행 유지' 약속 이행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대학본부는 학과 자율에 따라 통합 또는 특성화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충남대 교수회는 1일 입장문을 내고 "대학 발전을 위한 노력은 필요하지만 대학 통합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사안"이라며 "통합 추진 과정에서 구성원들에게 설명한 내용을 대학본부가 책임 있게 이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교수회는 충남대와 공주대가..

또 한화에어로 대전사업장 사망사고… 2018·2019년에도 8명 숨졌다
또 한화에어로 대전사업장 사망사고… 2018·2019년에도 8명 숨졌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과 화재로 인한 사망 사고가 발생하면서 과거 반복됐던 한화 방산사업장 폭발 사고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1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지만, 해당 사업장은 과거에도 로켓 추진체 관련 공정에서 대형 인명피해가 난 곳이다. 한화 대전사업장에서는 2018년 5월에도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51동 충전공실에서 로켓 추진 용기에 고체연료를 충전하던 중..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꼭 투표하세요’ ‘꼭 투표하세요’

  •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 폭발사고…5명 사망·2명 부상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 폭발사고…5명 사망·2명 부상

  • 지방선거 전 마지막 주말…대전시장 후보들 ‘뜨거운 호소’ 지방선거 전 마지막 주말…대전시장 후보들 ‘뜨거운 호소’

  • 사전투표함 보관장소 ‘이상무’ 사전투표함 보관장소 ‘이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