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된 '음성군 근로자 종합복지관', '음성군 산업단지복합문화센터'로 재탄생

  • 전국
  • 충북

노후된 '음성군 근로자 종합복지관', '음성군 산업단지복합문화센터'로 재탄생

- 음성군, 2020년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공모 선정으로 국비 19억원 확보

  • 승인 2020-08-05 11:21
  • 최병수 기자최병수 기자
06-1 보도자료 제공사진
음성군 대소면에 위치한 음성군 근로자종합복지관이 근로자들의 문화, 복지, 편의를 위한 복합문화센터로 탈바꿈된다.

군에 따르면, 임호선 지역구 국회의원 및 국회 산자위원인 이장섭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충청북도(투자유치과) 협업으로 리모델링 사업계획을 수립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는 '2020년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공모를 신청하여 최종 선정됐다.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은 노후한 산업단지에 문화, 복지, 편의 기능 등이 집적된 복합센터를 건립해 산업단지 내 부족한 정주·편의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산업단지 외에도 신청할 수 있도록 지침이 변경됐다.

군은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19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7억원을 투입해 대소면에 위치한 음성군근로자종합복지관을 근로자들을 위한 음성군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며, 오는 2022년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음성군 근로자종합복지관은 근로자 복지증진을 위해 2004년 개관해 수영장, 생활체육교실 등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었으나, 준공된 지 16년이 지나 건물이 노후되고, 예식장으로 사용하던 공간 등 일부공간이 제대로 활용되지 않는 등 시설 개선이 필요한 상태였다.

군은 이 시설을 리모델링해 수영장, 헬스장, 동아리룸, 강의실, 다목적실, 카페, 미디어스튜디오, 기름진 작업복을 세탁할 수 있는 코인세탁소 등 근로자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각종 동아리 활동 등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근로자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문화·교육·체육시설이 어우러진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하겠으며, 문화시설 확충을 통해 청·장년 근로자가 많이 유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최병수 기자 cbsmi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괴정동 옛 예지중고 건물서 불… 15분 만에 진화
  2. 대전신세계, 가정의 달 맞이 푸드트럭 '부릉부릉'
  3. 재선 도전 김태흠 충남도지사, "4년 동안 성과, 도민들이 판단할 것"
  4. 5차 석유 최고가격제 또 동결
  5. 대전 헤레디움 '이봉 랑베르: 예술가의 곁에서'展
  1. "국힘, 반쪽 공청회 책임져라" 지역사회 거센 비판
  2. 전 세계 초능력 히어로 국립중앙과학관 집결… '비밀 신입 요원' 모집
  3. 아산시, '찾아가는 보건 복지서비스' 강화
  4. 대전 검정고시 891명 합격… 초등 합격률 98%
  5. 아산시, '우리 동네 골목길 배움터' 본격 운영

헤드라인 뉴스


`왕과 사는 남자` 나비효과… 세종 김종서 장군 테마공원으로

'왕과 사는 남자' 나비효과… 세종 김종서 장군 테마공원으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이른바 '단종 앓이' 신드롬이 일고 있다. 그의 생애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 절재(節齋) 김종서 장군에 대한 관심도 최근 함께 커지고 있다. 특히 김종서 장군이 영면에 든 세종시 장군면 묘소와 이를 중심으로 조성된 역사 테마공원에도 '왕사남'의 영향에 방문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시는 이 공원을 지역 대표 관광코스 중 하나로 계획한 바 있는데, 다양한 콘텐츠 개발 등을 지속하고 있는 만큼 귀추가 주목된다. 8일 세종시 등에 따르면 김종서 장군은 세종대왕의 신임 아래 북방 정벌과 6..

천안시, `빵지순례 빵빵데이` 전국 단위 콘텐츠로 자리매김
천안시, '빵지순례 빵빵데이' 전국 단위 콘텐츠로 자리매김

천안을 대표하는 먹거리 축제인 '빵지순례 빵빵데이'가 올해도 높은 관심을 끌며 전국 단위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천안시는 4월 20일~5월 4일까지 진행한 '2026 천안 빵지순례 빵빵데이' 순례단 모집 결과 총 1813개 팀이 신청했다고 8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450팀으로 경쟁률은 약 4대 1 수준이며, 신청자 분포를 보면 천안지역 참가팀은 865팀, 타지역 신청은 948팀으로 집계됐다. 외지 참가 비율이 절반을 넘어서면서 천안 빵 축제가 전국적인 관심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빵집 탐방과 지역 관광을 결합한 체험형..

천안법원, 보이스피싱 도운 20대 여성 징역형
천안법원, 보이스피싱 도운 20대 여성 징역형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는 보이스피싱 조직원에게 자신의 가상화폐 계좌로 돈세탁을 도와 전기통신금융사기피해방지및피해금환급에관한특별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25·여)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성명 불상의 보이스피싱 조직원은 2025년 7월 10일 피해자로 하여금 A씨 계좌로 500만원을 송금하게 한 뒤 A씨는 조직원의 지시에 따라 자신의 계좌와 연동된 가상화폐 거래소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건네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영진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사건 당시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하게 될 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작은 지구촌에서 즐기는 세계인 어울림 대축제 작은 지구촌에서 즐기는 세계인 어울림 대축제

  • 5차 석유 최고가격제 또 동결 5차 석유 최고가격제 또 동결

  • 유성온천 문화축제 준비 ‘이상무’ 유성온천 문화축제 준비 ‘이상무’

  • ‘공정선거 함께해요’ ‘공정선거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