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명 SR 대표이사 "세상에 없는 오리진 필요한 시기"

  • 경제/과학

권태명 SR 대표이사 "세상에 없는 오리진 필요한 시기"

'SR인이여, 상상의 나래를 펴라!' 주제 CEO 특강

  • 승인 2020-08-06 15:42
  • 수정 2021-05-13 15:06
  • 방원기 기자방원기 기자
200806_권태명대표이사CEO특강(1)

권태명 수서고속철(SR) 대표이사는 6일 본사 강당에서 본사 임직원들과 각 역·센터장 등 현업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SR인이여, 상상의 나래를 펴라!'를 주제로 CEO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은 코로나19로 인한 고객감소로 개통 이후 첫 적자가 예상되고, 디지털 뉴딜, 그린뉴딜 등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에서 SR이 세계 1등 국민 철도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새로운 상상력이 절실하다는 배경에서 열렸다.

권 대표이사는 "수서에서 부산까지 고객을 운송하면 된다는 생각에 안주하면 천천히 죽어갈 수밖에 없다"며 "지금은 더 나은 것이 아니라 세상에 없는 것을 만드는 '오리진'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성공을 만들었던 방식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은 시대가 왔다"며 "벤치마킹의 시대가 끝나고 퓨처마킹이 필요하다"며 강도 높은 혁신을 주문했다.

그는 창조를 만드는 원천으로 아픔을 들여다보는 힘, 기쁨을 보태는 힘, 운명을 바꾸는 힘이 필요하다 강조하기도 했따.

한편, SR은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업무혁신방안을 필수적으로 주문하고, 'SR 상상인 선발' 등 내부 혁신을 강화하고 있다.

 

SR은 대한민국의 수서고속철도 운영 업체로 한국철도공사를 최대주주로 두고 있다. 본사는 서울시 강남구 광평로 281 수서효성빌딩 8층과 9층에 있다. 주요 업무 내용으로는 수서고속철도 수서역, 동탄역, 평택지제역 역무 관리와 시설 유지보수운영, 철도운송사업, 연계운송사업, 관광사업 등 부대사업 등을 담당한다.


방원기 기자 ba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5-2생활권 첫 주택 공급 포문…'우미린 센터파크'
  2. 세종시 청렴도 하락세, "공정한 인사와 상호 존중이 해법"
  3. 차주 없다고 압수한 블랙박스 '위법'… 반복되는 경찰 수사 절차 논란
  4.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
  5. 충남교육청 7월 1일자 인사 단행… 부이사관 승진 2명 등 총 652명 규모
  1. [대전MZ로그]"평범한 건 싫어요"···각양각색 소품을 나만의 취향대로 개성있게 꾸미는 2030 소비 트렌드
  2. 전신주 구리 접지선 훔쳐 한전에 2500만 원 손해 끼친 50대 검거
  3. "당연히 이길 줄 알았는데"…아쉬움으로 끝난 월드컵 응원
  4.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5. '외부 연구수주로 인건비' 출연연 PBS 폐지 '임무중심 거점으로'

헤드라인 뉴스


[대전MZ로그] ‘내 멋’대로 꾸민다… 2030세대 커스텀 열풍

[대전MZ로그] ‘내 멋’대로 꾸민다… 2030세대 커스텀 열풍

'평범한 볼펜과 모자, 신발 등을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커스텀으로 변신~!'최근 SNS를 중심으로 자신만의 취향을 담아 물건을 꾸미는 이른바 '꾸미기 문화'가 2030세대의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기자가 직접 가 본 대전 서구의 한 소품가게는 수많은 종류의 파츠와 와펜이 알록달록한 컬러를 빛내며 매장 한가득 진열돼 있어 소비자의 구매욕과 골라보는 재미를 자극하고 있었다. 게다가 키링과 신발, 가방, 볼펜 등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 현장에서 바로 소품을 꾸밀 수도 있었다. 매장을 운영하는 임한나 씨는 "SNS와 팝업스토어를 꾸..

차주 없다고 압수한 블랙박스 `위법`… 반복되는 경찰 수사 절차 논란
차주 없다고 압수한 블랙박스 '위법'… 반복되는 경찰 수사 절차 논란

교통사고 현장에 남겨진 차량에서 경찰이 블랙박스 SD카드를 영장 없이 압수한 것은 위법수집증거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사고 차량이 현장에 남아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유류물 취급한 경찰의 절차 판단이 재판에서 부적절하다고 확인된 것이다. 과거 분실 휴대전화 마약 수사 사례처럼 경찰이 현장에서 확보한 증거가 위법수집증거로 배척되는 사례가 반복되면서, 현장 경찰의 증거 확보 역량과 적법절차 이해 부족이 여실히 드러났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대전지법에 따르면 제3-1형사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도주치상), 도로교통법 위반(..

KAIST "세계 최초 양방향 `브레인 로봇` 기술 개발 나서"
KAIST "세계 최초 양방향 '브레인 로봇' 기술 개발 나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진이 사람의 뇌 신호로 외골격 로봇을 실시간 제어하고, 로봇이 감지한 촉각·힘 정보를 다시 뇌에 전달하는 차세대 뇌-로봇 인터페이스 플랫폼 개발을 시작했다. 기계공학과 공경철·김정 교수 연구팀은 ㈜엔젤로보틱스와 함께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플래그십 과제로 세계 최초 양방향 'Brain-to-Robot'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과제는 4월부터 2032년 12월까지다. 뇌 신호로 커서를 움직이거나 스마트폰을 제어하는 뇌 인터페이스 기술은 이미 인체 임상 단계에 진입해 있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

  •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