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교육지원청, "충주, 청소년이 살고 있었네! - 청소년이 행복한 충주" 정책포럼 개최

  • 전국
  • 충북

충주교육지원청, "충주, 청소년이 살고 있었네! - 청소년이 행복한 충주" 정책포럼 개최

- 청소년의·청소년에 의한·청소년을 위한 정책 제안 -

  • 승인 2020-08-07 20:10
  • 최병수 기자최병수 기자
2020. 충주시 청소년 정책포럼 충주,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응환)은 7일 충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충주, 청소년이 살고 있었네! - 청소년이 행복한 충주"라는 주제로 청소년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관내 초·중·고·특수 학생회장 70여 명과 충주시의원, 충청북도 교육청 장학관과 충북의 10개 시군 교육지원청 장학사, 충주시청 관계자, 교통대 교수 등이 참가해 청소년 정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청소년들은 이번 포럼을 위해 지난 7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저녁 7시에 온라인상에서 만나 ZOOM으로 주제별 토론 강의를 들으며 준비했다. 이날 포럼은 진행은 물론 주제별 기조 발제문을 만들고, 온라인 선거로 선출된 충주시 학생 대의원들(초등1, 중등2, 고등2)이 맡아 발표하는 데, 청소년들이 직접 의제를 발굴해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시청 시의회 의장에게 직접 전달함으로써 실질적인 정책 제안과 실행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포럼의 주요 내용은 충주시에 대한 청소년의 인식 실태를 보여주는 <충주에 대한 청소년의 인식 실태조사>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사회참여 사례와 실천 가능한 공익캠페인 제안/청소년의 참정권 및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제안/ 청소년들이 원하는 공간과 권리에 관한 제안 등 4가지 주제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참가한 학생대표는 "지역의 또래 친구들과 청소년 정책에 대한 고민과 생각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내 고장 충주에 대해서 더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청소년의 생각이 정책에 반영되는 포럼과 토론의 자리가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응환 교육장은 "각 학교의 학생 대표들이 지역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발표와 토론에 참여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고, 충주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발굴 제안한 청소년 정책들을 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청소년이 행복한 충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서구 중학교서 1학년 학생 3층서 추락… 병원 이송
  2. '아산페이'구매, 보유 한도 개편
  3. 충남대·공주대 통합, 최종 절차 본격화
  4. 전국 각지서 대전으로…‘빵박 2일’ 성료
  5. 정명석 성범죄 돕고 고소 막은 JMS 간부 4명… 최대 징역 3년 6개월 구형
  1. 세종에 '국립여성사박물관' 건립… 행정수도 기관 이전 '촉매제' 되나
  2. 대전시체육회 사무처장 인선에 또 ‘정치권 외풍’ 우려
  3. 채혈부터 블랙박스까지… 경찰 증거수집 절차 잇단 제동
  4. 충남경찰 중 실종 전담인력 17명뿐… “경찰 인력 확충·지자체 공조 필요”
  5. 대전교육공무직노조 "초등학교 교장 노조간부 폭행"…교장 "사실 아니다"

헤드라인 뉴스


실종신고 매년 수천건인데… 충남경찰 전담인력 17명뿐

실종신고 매년 수천건인데… 충남경찰 전담인력 17명뿐

실종 신고가 매년 수천 건씩 접수되고 있지만 충남지역 15개 경찰서 중 실종 사건만을 전담하는 팀은 4곳, 인력은 17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경찰서는 일반 형사사건을 담당하는 형사팀이 실종 업무까지 병행하고 있어 초동대응의 전문성과 신속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손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5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 내 실종 신고 접수 건수는 3032건으로 2023년 3873건, 2024년 3148건보다 감소했다. 하지만 실종 신고 이후 발견되지 않아 사건이 종결되지 않은 미해제 건수는 2023년 1..

채혈부터 블랙박스까지… 경찰 증거수집 절차 잇단 제동
채혈부터 블랙박스까지… 경찰 증거수집 절차 잇단 제동

경찰이 범죄 혐의를 뒷받침할 핵심 증거를 확보하고도 수집 과정에서 적법절차를 지키지 않아 재판에서 사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최근 충청권에서 반복된 사례들이 음주단속과 교통사고 처리, 분실물 확인 등 일선 경찰관들이 일상적으로 접하는 업무에서 발생했다는 점에서 단순한 개별 사건으로만 보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여기에 최근 경찰의 이른바 '셀프 수사 종결' 논란까지 불거진 가운데 수사 권한과 책임이 커지는 만큼, 위법한 수사나 부실한 초동대응에 대해서는 명확한 책임을 묻는 제도적 장치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

수시 직전 9월 모평 졸업생 등 11만명 몰려… ‘N수생·사탐런’ 주목
수시 직전 9월 모평 졸업생 등 11만명 몰려… ‘N수생·사탐런’ 주목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가늠자가 될 9월 모의평가에 졸업생 등 수험생이 11만명 넘게 지원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자연계 수험생이 과탐 대신 사탐을 선택하는 '사탐런'도 역대 최대 수준으로 확산했다. 대전권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9월 7일 시작되는 가운데 지역 수험생들은 모평 가채점 결과로 수능최저 충족 가능성과 정시 지원선을 함께 따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2027학년도 수능 9월 모평은 9월 2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고등학교 2162곳과 지정학원 574곳에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러분의 새 출발을 응원합니다’ ‘여러분의 새 출발을 응원합니다’

  • ‘안전한 우리동네 자율방재단이 지킨다’ ‘안전한 우리동네 자율방재단이 지킨다’

  •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 시작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 시작

  • 호흡기 질환자 급증…‘건강 유의하세요’ 호흡기 질환자 급증…‘건강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