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주시지역위원회, 충주시 노은면에서 수해복구 자원봉사 실시

  • 전국
  • 충북

더불어민주당 충주시지역위원회, 충주시 노은면에서 수해복구 자원봉사 실시

- '김경욱'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장과 시도의원등 50여명의 당원들, 인삼밭 침수 부초 제거 자원봉사로 수해 복구에 힘 보태

  • 승인 2020-08-09 00:23
  • 최병수 기자최병수 기자
01
연일 계속되는 폭우에 충주지역도 큰 수해 피해를 입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충주시지역위원회가 8일, 충주시 '노은면' 수해 피해현장을 찾아 복구를 돕기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충주시 노은면에 위치한 인삼 재배 농가는 최근 내린 폭우로 인삼밭이 침수 되면서 큰 피해를 입었다.

한참 자라고 있던 인삼이 빗물에 휩쓸리거나 부초(볏짚)에 물에 잠겨 시급한 복구 작업이 절실 했다.

농기계를 사용할 수도 없고 오직 사람의 손으로 일일이 작업해야 되지만 2천평 규모의 인삼밭을 복구하기에는 수 십 명의 작업자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더군다나 전국적 수해 피해로 인해 돈을 주고도 인력을 구하기도 어렵거니와 한꺼번에 많은 인력을 구해야 했기에 농민들은 망연자실 할 수밖에 없었다.

이런 어려움을 전해들은 '김경욱'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장은 시도의원등 50여명의 당원들과 함께 비가 내리는 가운데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현장으로 달려갔다.

장화가 진흙에 빠져 이동조차 어려울 만큼 침수된 인삼밭에서 50여명의 당원들이 길게 줄을 서서 물에 젖은 부초(볏짚)를 한아름씩 옮기는 어려운 작업이었다.

빗줄기 속에서도 구슬땀이 흐르는 상황이었지만 이렇게 긴급으로 응급복구라도 해놓으면 비록 비 피해는 있었지만 농사를 계속 이어갈 수 있다는 농부의 희망 섞인 말은 봉사활동의 보람을 얻기 충분 했다.

도저히 인삼밭 농부만의 힘으로는 복구가 불가능한 엄청난 수해 피해였기에 '김경욱' 충주지역위원장을 비롯한 더불어 민주당 소속 시의원과 당직자, 당원이 함께 했던 수해 복구 봉사활동은 뜻 깊은 봉사의 시간이 되었다.

'김경욱' 지역위원장은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촉구 후 충주시가 특별 재난 지역으로 지정 되었지만 피해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은 여전하다. 그래서 특별재난지역 지정과는 별개로 충주지역위원회 차원에서도 다각도의 방법으로 어려움에 처한 수재민들에게 보탬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도 이런 자원봉사 활동뿐 아니라 수해 복구에 보탬이 되도록 시도의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임을 밝혔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교육혁신 선도지역에 대전과 충남.충북 희비 엇갈려
  2. 서산 운산 역천파크골프장 18홀 시대 열렸다, 200명 친선대회로 화합 다져
  3. 홍성군민 700명 '송전탑 백지화 촉구' 총궐기대회… "주민 없는 입지선정위는 요식행위"
  4. 서산국화축제 6일 화사하게 개막,고북 들녘 수놓은 국화 향연 펼쳐진다
  5. 천안시, 천안종합운동장 유료화 공사로 전면 통제...400면 임시주차장 마련
  1. 충남대 통합 재추진 속도전,,, 통합안 수정 여부 쟁점
  2. 미분양 부담 커진 대전… 주택 인허가 감소에 공급 전망도 불투명
  3. 대전 학교 행정실 공무원 방학 중 재택근무 검토…근무환경 개선 합의
  4. '지각·중도 퇴장·불참' 어수선했던 충남도 국회의원 초청 설명회
  5. 허태정 "공공기관 유치 위해 시청사도 내줄 수 있다"… 대전 이전 희망기관도 잇따라

헤드라인 뉴스


대전역세권 개발 줄줄이 난항…쪽방촌 준공도 2033년으로 지연

대전역세권 개발 줄줄이 난항…쪽방촌 준공도 2033년으로 지연

대전 동구 정동 쪽방촌 개발사업의 준공 시점이 2033년으로 또다시 미뤄질 전망이다. 쪽방 주민들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낙후된 일대를 공공주택지구로 정비하는 사업인데, 토지·건물 소유주와의 보상 문제가 수년째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공사비 상승으로 총사업비와 예상 적자 규모가 기존보다 3배 가까이 불어날 것으로 예상 되면서, 경영투자심사를 앞두고 사업 추진에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앞서 복합2-1구역 개발 역시 원점으로 회귀한 점을 감안하면 대전 역세권 개발사업 전반의 사업성 확보와 제도 개선 등 실효성 있는 대책 마..

불법사금융예방대출 연체율 44% 훌쩍... 연령대 낮을수록 연체 높아
불법사금융예방대출 연체율 44% 훌쩍... 연령대 낮을수록 연체 높아

서민금융진흥원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정책서민금융상품인 불법사금융예방대출 연체율이 44%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대출은 제도권금융 이용이 어려운 저소득·저신용 취약계층이 불법사금융에서 돈을 빌리지 않기 위해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대출 의원실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불법사금융예방대출 연체율은 2026년 9월 말 기준 44.3%를 기록했다. 대출잔액은 3140억 원, 연체잔액은 1391억 원이다. 연체율은 전체 대출잔액 중 원리금을 1개월 이상 연체한..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충남도, ‘맞춤형’ 전략 총력전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충남도, ‘맞춤형’ 전략 총력전

정부의 2차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 이전 발표가 임박함에 따라 충남도가 행정력과 정치력을 총동원한 유치전에 나섰다. 특히 1차 이전에서 제외된 충남의 특수성과 산업 기반을 연계한 '맞춤형' 전략을 앞세워 실리 확보에 사활을 거는 모습이다. 4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가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에 대비해 준비 중인 핵심 전략은 산업 구조와 미래 성장 동력을 반영한 4대 기능군 중심의 '맞춤형 이전'이다. 충남도가 가장 공을 들이는 분야는 기후에너지환경이다. 전국 최대 석탄화력발전소 집적지이자 철강·석유화학 등 탄소 다배출 산업이 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

  • 국가철도공단 사랑의 연탄 나눔 국가철도공단 사랑의 연탄 나눔

  • 미래 전장 누빌 다양한 무인차량 미래 전장 누빌 다양한 무인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