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공원·녹지 332곳 풍·수해 안전 일제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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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원·녹지 332곳 풍·수해 안전 일제점검

세종시 시설관리사업소, 보행로·사면절개지 등 피해 보수

  • 승인 2020-08-09 08:52
  • 수정 2021-05-14 20:03
  • 고미선 기자고미선 기자
세종시청사
/세종시청 전경

세종시 시설관리사업소가 계속되는 장마와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시공원과 녹지 등 풍·수해 취약지역 332곳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점검은 풍·수해로 인한 피해사항 확인과 함께, 태풍 내습에 따른 공원 내 시설물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10일부터 31일까지 22일간 진행된다.

시설관리사업소는 세종시 산림조합·산림토목 엔지어니링 기술자 등 관련 전문가와 합동으로 지반 약화·침하 우려 보행로, 사면 절개지·배수가 원활하지 않은 구간 등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 결과 가벼운 피해구간은 즉시 보수하고, 긴급보수가 어려운 피해지는 보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재주 시설관리사업소장은 "도시공원과 녹지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쉼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는 참여정부 시절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조성한 행정도시다. 2012년 7월1일 출범한 세종시는 정부 직할의 17번째 광역자치단체다. 관할 구역은 연기군 전역(361.4㎢)과 공주시(77.6㎢), 청원군(27.2㎢) 일부를 흡수한 465.2㎢로 서울의 4분의 3 크기다. 2010년 12월27일 공포된 '세종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설치됐다.  

 

세종시는 기초자치단체를 두지 않는 단층형 광역자치단체로 법정돼 있다. 한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신도시이기도 하다.


세종=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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