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낙연 당대표 후보, 천안 수해피해 지역 찾아 '재난지원금 현실화'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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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낙연 당대표 후보, 천안 수해피해 지역 찾아 '재난지원금 현실화' 약속

  • 승인 2020-08-13 16:19
  • 수정 2021-05-03 17:58
  • 박지현 기자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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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3일 수해 피해를 입은 천안 병천면 가전리 오이 농가를 찾아 재난지원금 2배 수준으로 올려 현실화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침수 피해 농가 복구작업에 나선 이낙연 후보는 "천안시는 지난 7일 1차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7개 시군 가운데 하나"라며 "그동안 현실화되지 못했던 재난지원금을 2배 가까이 인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문재인 정부는 조속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시군 단위에서 읍면동까지 세분화한 재난지역 선포 대상 확대, 재난지원금 현실화 등 재난 행정을 많이 개선했다"며 "피해를 완전히 보상하기엔 역부족이지만 과거보다 인상된 만큼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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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 작업에는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문진석 국회의원, 천안을 박완주 국회의원, 김연·오인철·이공휘·한영신 충남도의원, 김길자·엄소영·박남주·김선홍·육종영·유영채 천안시의원을 비롯한 봉사단체 회원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2일 천안 수신면 장산리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아 피해 현황 등에 대해 보고받았다.
천안=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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