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쇼핑뉴스] 갤러리아타임월드 럭셔리 페어&고메이494 오픈 이벤트

  • 경제/과학
  • 유통/쇼핑

[주말 쇼핑뉴스] 갤러리아타임월드 럭셔리 페어&고메이494 오픈 이벤트

  • 승인 2020-08-14 09:13
  • 수정 2021-05-21 09:44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고메이4942
고메이 494 모습. 사진=갤러리아타임월드 제공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주말 쇼핑 기간 동안 해외 명품 브랜드를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는 '럭셔리 페어'와 지하 2층 고메이494 오픈 1주년 축하 등 다양한 이벤트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겐조', '맨온더분', '발리', '막스마라',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해외 명품 브랜드를 최대 20~6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럭셔리 페어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막스마라(Max Mara)는 1951년 창립된 이탈리아 여성복 브랜드다. 막스마라를 대표하는 상품은 101801 코트다. 이 코트는 허리를 조이는 벨트가 없는 일직선으로 기장은 120㎝의 오버사이즈다. 여성복이지만 남성복처럼 투박한데, 따뜻한 느낌의 카멜 색이 가장 인기다. 막스마라 세일에서는 클래식 라인인 코트를 중점적으로 보는 것이 좋다는 조언이다. 

 

비비안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는 설립자 비비안웨스트우드의 이름을 딴 브랜드로 영국고 프랑스의 전통 복식에 기반한 의류 브랜드다. 

 

구제 제품을 D.I.Y 방식으로 리폼한 과격한 펑크 풍의 티셔츠를 제작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비비안웨스트우드의 동업자이자 록그룹 섹스 피스톨즈의 매니저였던 말콤 맥라렌의 도움으로 영국의 테일러링과 프랑스의 로코코의 복식 양식을 접목한 펑크 패션을 창시했다. 

 

비비안웨스트우드에서는 펑키하면서도 흔치않은 디자인의 의류를 추천한다. 

 

지하 2층 고메이494에서는 오픈 1주년을 맞아 매일 10시 선착순 100명에게 당일 사용이 가능한 3000원 쇼핑지원금과 고메이494와 고메이월드에서 사용이 가능한 쇼핑지원금을 제공한다.



또 10일간 한정 특가 행사는 23일까지로 고구마, 샤인머스켓, 제주 섬 갈치, 영광굴비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3층 행사장에서는 '쟈딕앤볼테르' 이월상품전이 진행되고, 4층 행사장에서는 '포멜카멜라'가 여성화를 준비했다. 5층 유아동 브랜드 '봉쁘앙'은 2020년 SS 의류 40%, 액세서리 20% 할인 혜택 등 시즌오프가 진행된다. 슈즈 브랜드 '토박스'는 미니 멜리사 기획전을, 9층 '시몬스', '가보건강침대' 특집전, '피터리드', '까르마' 침구 기획전을 만날 수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노희준 전 충남도정무보좌관,'이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
  2. 천안문화재단, 2026년 한 뼘 갤러리 상반기 정기대관 접수
  3. 천안시농업기술센터, 2026년 1~2월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추진
  4. 천안법원, 토지매매 동의서 확보한 것처럼 기망해 편취한 50대 남성 '징역 3년'
  5. [독자칼럼]센트럴 스테이트(Central State), 진수도권(眞首都圈)의 탄생
  1. 천안중앙도서관, '1318채움 청소년 놀이터' 운영
  2. 대전 아파트 화재로 20·30대 형제 숨져…소방·경찰 합동감식 예정
  3. 은둔고립지원단체 시내와 대전 중구 청년센터 청년모아 업무협약
  4. 백석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성장기 아동 척추 건강 선제적 관리 나서
  5. [날씨]28일까지 충남 1~3㎝ 눈 쌓이고 최저기온 -3~1도 안팎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행정통합 `반대 여론` 어쩌나

대전충남 행정통합 '반대 여론' 어쩌나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에서 주민 동의가 필요하다며 '신중론'이 나오고 있다. 대전·충남 행정통합은 이달 초 이재명 대통령이 내년 지방선거 전 추진 의지를 밝히면서 강한 추진 동력을 얻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내년 3월까지 통합 관련 법안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시작점인 김태흠 충남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도 24일 만나 통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속도를 내면서 지역에서 '주민 의견 부족' 등 졸속 추진에 대한 우려..

대전·충남통합 추진 속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경쟁 `3자 구도`로
대전·충남통합 추진 속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경쟁 '3자 구도'로

대전·충남통합 추진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경쟁이 3파전으로 재편된다. 출마를 고심하던 장종태 국회의원(대전 서구갑)이 경쟁에 뛰어들면서다. 기존 후보군인 허태정 전 대전시장과 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은 대전·충남통합과 맞물려 전략 재수립과 충남으로 본격적인 세력 확장을 준비하는 등 더욱 분주해진 모습이다. 장종태 국회의원은 29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전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그동안 장 의원은 시장 출마를 고심해왔다. 국회의원직을 유지하며 민주당의 대전·충청권 지방선거 승리를 견인해야 한..

정부 개입에 원·달러 환율 1440원대 진정세… 지역경제계 "한숨 돌렸지만, 불확실성 여전"
정부 개입에 원·달러 환율 1440원대 진정세… 지역경제계 "한숨 돌렸지만, 불확실성 여전"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원·달러 환율이 정부의 본격적인 시장 개입으로 1440원대로 내려앉았다. 지역 경제계는 가파르게 치솟던 환율이 진정되자 한숨을 돌리면서도, 불확실성은 여전하다며 우려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28일 금융시장과 지역 경제계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의 원·달러 환율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1440.3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4일 1437.9원 이후 약 한 달 반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환율은 지난주 초 1480원대로 치솟으며 연고점에 바짝 다가섰으나, 24일 외환 당국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밑 주말 만끽하는 시민들 세밑 주말 만끽하는 시민들

  •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기름값은 하락세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기름값은 하락세

  • 성탄 미사 성탄 미사

  •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