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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어머니의 나라 알아보기로 국외캠프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올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아버지의 고향 알아보기의 국내캠프로 바꿔 진행됐는데 호으을 얻었다는 것.
다문화영재로 구성된 초등학생들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을 비롯해 다양한 공주의 역사유적을 살펴본 뒤 부여로 이동, 궁남지와 부소산성 등을 둘러봤다.
한편, 시는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과 가족들을 적극 환영하고 공주시 관광기념품과 홍보물을 전달하고 투어 안내 등을 실시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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