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혁 해수부 장관, ‘아태 이내비게이션 국제콘퍼런스’ 참석

  • 정치/행정
  • 세종

문성혁 해수부 장관, ‘아태 이내비게이션 국제콘퍼런스’ 참석

”우리나라 스마트 해양교통 체계를 'K-바다안전'으로 브랜드화 홍보“

  • 승인 2020-09-08 06:47
  • 수정 2021-05-06 10:43
  • 오주영 기자오주영 기자
문성혁 해운재건 추진성과 및 향후 계획 (2)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8일 오후 4시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4회 아·태 이내비게이션 국제콘퍼런스' 개회식에 참석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조화로운 해양디지털화를 위한 협력(Collaborating to harmonize maritime digitalization)"이라는 주제로 해양수산부와 국제항로표지협회(IALA), 덴마크해사청(DMA)이 공동 주최하고 50여 개 국가가 참여한다.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상으로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양일간에 걸쳐 이내비게이션의 현재와 미래, 해양디지털화 도전 과제와 국제협력 방안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고, 특별 세션으로 국제정보공유 플랫폼(MCP) 시연회도 개최한다.

한국은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나라의 스마트 해양교통 체계를 'K-바다안전'으로 브랜드화하여 홍보함으로써 우수한 해양디지털 기술력을 세계에 선보일 예정이다.

문성혁 장관은 개회사에서 "국제해양분야는 이내비게이션을 포함하여 해운·항만 자동화, 자율운항선박, 해상물류 정보 플랫폼 도입 등 디지털화가 가속되고 있다"며 "아·태지역 이내비게이션 콘퍼런스가 국제적 해양디지털화를 촉진하고 동반성장을 견인하는 국제협력의 장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힐 예정이다.

 

문 장관은 1995년에 해양수산부 민자유치사업계획 평가위원으로 정부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어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 후 2003년 참여정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과 대통령 자문 동북아시대위원회 전문위원을 맡으면서 공직 참여의 폭을 넓혔다. 참여정부 당시 항운노조 상용화 개혁을 지지하는 학계 목소리를 이끌었다.

 

2019년 3월 8일, 해양수산부장관에 지명 된 후 4월 2일, 국회 농해수위가 적격·부적격 의견을 병기한 청문보고서를 채택했고 다음 날 문재인 대통령이 장관 임명을 재가했다

세종=오주영 기자 ojy835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2. 가을 제철 수산물 가격 들썩… 꽃게·전어 두 배 급등
  3. 온통대전, 카드 없이 QR코드로 결제한다… 정부 지원율 변화도 관심
  4. 스토킹 피해 신고했던 전 연인 살해 40대 구속
  5. 대전혁신센터, 스케일업 투자지원 민간운영사 업무협약
  1. 대전시의회, 이효식 대전도시공사 사장 후보 '인사청문회'
  2.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3. '양성자 암치료센터' 건립 나선 세종, 중부권 첨단의료 거점 노린다
  4. '충효예 정신' 충남 교육현장에 본격… ‘사랑의 일기’는 축소 운영
  5. 박수현 충남지사, 'UNDP AI 허브' 충남 유치 사활

헤드라인 뉴스


`세종 행정수도` 11월 중대 기로…법안 심사에 예산 확보전까지

'세종 행정수도' 11월 중대 기로…법안 심사에 예산 확보전까지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입법과 예산 확보 절차가 맞물리면서 중대 분수령을 맞이했다. 11월 국회에서 행정수도특별법 심사와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을 뒷받침할 재원 확보가 시험대에 함께 오르면서다. 여기에 세종시 재정 문제와 얽힌 핵심 법안까지 일몰을 앞두고 마지노선에 봉착하면서 정기국회 내 현안들을 매듭지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국회에 따르면 내달부터는 내년도 본예산에 대한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가 본격화할 예정이다. 당장 이번 예산 심사에선 지난 13일 정부가 발표한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계획안을 다루게..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AI 혁신의 새 장을 열다`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AI 혁신의 새 장을 열다'

대전의 미래 산업과 대한민국 소프트웨어(SW) 생태계의 패러다임을 바꿀 거점인 '대전이노베이션 아카데미'가 28일 14시 대전시 서구 월평동서 공식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교육 과정은 AI 활용 인재를 양성하는 네이티브 과정(5개월)과 인공지능 올인원 과정(18개월)으로 운영된다. 대전시와 진흥원은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개소를 시작으로 지역 AI 및 소프트웨어(SW) 생태계를 이끌어갈 핵심 거점으로 이끄는 한편, 대전시는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가 대한민국 ICT 생태계의 판도를 바꾸고, 지역 성장의 새로운 동력을 창..

[르포] 합친 지 27년, 도시 이름까지 바꿨다… 단바사사야마의 생존법
[르포] 합친 지 27년, 도시 이름까지 바꿨다… 단바사사야마의 생존법

수도권 일극 체제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해법으로 추진된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첫 출범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다시 출발선에 섰다. 하나의 경제·생활권을 구축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었지만, 주민 동의와 재정·권한 이양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분명해졌다. 행정구역을 하나로 묶는 것만으로 통합의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앞서 행정통합을 경험한 일본과 대만 역시 행정 효율화와 재정 기반 강화라는 기대 속에 주민 갈등과 재정 부담, 지역 간 불균형이라는 숙제를 마주했다. 본보는 일본의 헤이세이 대합병과 오사카 행정체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

  •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