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형 일자리 창출' 특성화고 취업지원

  • 전국
  • 수도권

'오산형 일자리 창출' 특성화고 취업지원

시, 6개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中企 연계 고용창출 모델 구축
TEG캠퍼스 조성 창업도 지원

  • 승인 2020-09-16 17:27
  • 수정 2020-09-17 15:59
  • 신문게재 2020-09-18 6면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1.특성화고 취업지원 업무협약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특성화고 취업지원 활성화 및 오산형 일자리 창출 위해 6개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산시 제공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최근 특성화고 취업지원 활성화 및 오산형 일자리 창출 위해 6개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관내 특성화고(오산정보고) 학생과 중소기업 취업연계를 통한 청년 구직난과 중소기업 구인난을 동시에 해결하고, 청년 취업지원프로그램 연계로 관·학 협력의 일자리창출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곽상욱 오산시장, 유광옥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장, 이택선 오산상공회의소 회장, 조한순 한국노총오산지부의장, 이헌준 한신대학교 일자리센터팀장, 김영길 오산대학교 학생취업본부장, 임규택 오산정보고등학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시와 6개 기관은 ▲오산시 청년인턴 채용운영 ▲중소기업 채용 지원(중소기업과 미취업청년 상생사업 등) ▲관내 사회적 기업 인력채용 ▲오산시 취업지원프로그램 연계 ▲취업 집중 지원 기간 운영(직업상담사를 연계한 맞춤형 지원) 등의 취업 지원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 앞서 시는 지난 7월 특성화고 취업지원 유관기관 관계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무협의회의를 열어 오산정보고등학교 및 학생취업 지원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이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역대 최고의 청년실업률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교육에서부터 취업상담, 일자리 연계까지 취업을 위한 전 단계를 지원하고 오산형 일자리를 창출하여 청년 실업률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진행 중인 TEG캠퍼스 조성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교육과 창업공간을 제공하는 등 온 마을이 키우는 창업마을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산=이인국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대 의예과 올해 3월 세종 공동캠퍼스 이전
  2. 대전시 국과장 수시인사 진행
  3. 기록원 없는 대전·충남 정체성마저 잃을라…아카이브즈 시민 운동 첫발
  4.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KAIST에 59억 추가 기부… 누적 603억 원
  5. 대전대, 현장·글로벌·창업으로 '바이오헬스 인재 2.0' 키운다
  1. 대법원 상고제기 끝에 삼성전자 기술 탈취시도 유죄 선고
  2. 대전충남 통합 입법 개문발차…"정부案 미흡 파격특례 관철해야"
  3. 충남·북 지자체 공무원 절반 이상 "인구 감소·지방 소멸 위험 수준 높아"
  4. [중도초대석]"의사이잖아요" 응급실·수술실 지키는 배장호 건양대병원장
  5. 대전 학교 앞 문구점 다 어디로?... 학령인구 감소·온라인 구매에 밀렸다

헤드라인 뉴스


학생 줄고 가격경쟁 밀리고… 자취 감춘 학교앞 문구점들

학생 줄고 가격경쟁 밀리고… 자취 감춘 학교앞 문구점들

학교 앞 터줏대감 역할을 하던 문구점이 자취를 감추고 있다. 학교 준비물과 간단한 간식 등을 판매하던 문구점이 학령인구 감소와 온라인 구매 활성화, 대형 문구 판매점 등에 밀려 사라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9일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2025년 11월 기준 대전 문구점은 325곳으로 집계됐다. 2017년 11월 한때 365곳까지 늘어났던 대전지역 문구점 수는 매년 지속적인 하향세를 보이며 감소 폭이 확대되고 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인근 등지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문구점이 점차 줄어드는 데는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고 있다. 우..

개인회생 신청 1만건 넘어선 대전, 회생전문법원 3월 문연다
개인회생 신청 1만건 넘어선 대전, 회생전문법원 3월 문연다

충청권에서 발생한 파산과 도산, 개인회생 신청 사건을 전담할 대전회생법원이 3월 개원한다. 대전지방법원에 접수되는 개인 회생이 연간 1만 건을 넘어서면서 내년에는 서구 둔산동 옛 한국농어촌공사 빌딩을 대전회생법원 청사로 활용하기 위한 리모델링에도 착수했다. 대법원은 오는 3월 현재 대전지방법원 별관 4층 자리에 대전회생법원을 우선 개원해 운영하고, 2027년 서구 둔산동 옛 한국농어촌공사 대전충남본부 건물로 대전회생법원을 이전할 예정이다. 옛 한국농어촌공사 대전충남본부에 마련되는 대전회생법원 청사는 법원장과 법관 9명 등 89명이..

충남·북 지자체 공무원 절반 이상 "인구 감소·지방 소멸 위험 수준 높아"
충남·북 지자체 공무원 절반 이상 "인구 감소·지방 소멸 위험 수준 높아"

충남·북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절반 이상은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험 수준이 '높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비수도권 지자체 공무원 응답으로 보면 77%에 달해 산업·고용 중심의 대응 전환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9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이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인구감소·지방소멸 현황 및 과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비수도권 지자체 공무원의 77%는 현재 지역의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험 수준이 '높다'고 평가했다. 반면, 위험 수준이 '낮다'고 응답한 비율은 6%에 그쳤다. 이번 조사는 수도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통행 방해하는 이륜차 통행 방해하는 이륜차

  • ‘대한(大寒)부터 강추위 온다’ ‘대한(大寒)부터 강추위 온다’

  • 눈과 함께 휴일 만끽 눈과 함께 휴일 만끽

  • 3월부터 바뀌는 운전면허증 사진 규정 3월부터 바뀌는 운전면허증 사진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