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秋사퇴 찬성 54.1% VS 반대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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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秋사퇴 찬성 54.1% VS 반대 41.6%

전국 찬 49.0% VS 반 45.8%
20대 높고 40대 낮아

  • 승인 2020-09-16 20:21
  • 수정 2021-05-02 13:08
  • 신문게재 2020-09-17 4면
  • 강제일 기자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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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에서 아들의 군대 휴가연장 논란에 휩싸인 추미애 법무부 장관 사퇴 찬성 여론이 반대 의견 보다 우세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는 16일 오마이뉴스 의뢰로 전날 전국 18세 이상 500명 대상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대전·세종·충청 지역에서 추 장관 거취 문제를 물은 결과 '권력형 비리이므로 사퇴해야 한다'는 54.1%, '사퇴할 필요가 없다'는 41.6%로 각각 집계됐다. '잘 모른다'는 의견은 4.3%다.

전국적으로는 찬성 49.0%, 반대 45.8% '잘 모름' 5.2% 등 순이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찬 63.3%, 반 30.3%)과 부산·울산·경남(찬 61.5%, 반 37.4%), 서울(찬 54.8%, 반 38.9%)에서 추 장관의 사퇴를 찬성한다는 응답자 비율이 더 높았다.

반면 광주·전라(찬 30.1%, 반 63.2%)와 경기·인천(찬 39.6%, 반 55.1%)에서는 추 장관 사퇴에 대한 반대 여론이 우세했다.

지지 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추 장관의 사퇴에 12.0%가 찬성, 사퇴 반대가 83.1%로 집계됐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은 사퇴 89.5%, 반대 8.5% 등이다. 연령대별로는 60대(67.3%), 20대(56.8%)에서 사퇴 찬성이 높고, 40대에서 사퇴 반대(65.5%)가 많았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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