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서, 주민 맞춤형 치안활동을 위한 언택트(Untact)설문조사 실시

  • 전국
  • 충북

충주경찰서, 주민 맞춤형 치안활동을 위한 언택트(Untact)설문조사 실시

  • 승인 2020-09-17 14:25
  • 최병수 기자최병수 기자


충주경찰서(서장 박창호)는 지난 8월 31일 ~ 9월 11일 까지, 2주간에 걸쳐 충주 시민을 상대로 치안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충주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치안 정책에 반영하고자 총 200여명의 주민으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코로나 19 관련 비대면 설문을 위해 온라인 설문지(URL)를 경찰서 및 충주시·충주교육지원청 등 기관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진행하였으며, 해당 조사에 응답한 주민들은 범죄 취약 시간·취약 장소·교통 개선 사항 등에 대한 각자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충주 치안에 대해 주민들의 과반수 이상이 안전하다고 체감하고 있는 반면, 불안전하다는 의견도 10% 이내로 조사됐다.

그 요인으로는 순찰부족과 산업단지 밀집지역에 대한 의견이 많이 나타났다.

또, 범죄에 취약한 장소로는 도시 공원일대, 상가 밀집지역, 대학가 일대 등으로 조사되었으며, 그 사유로는 낮은 조도 및 비행청소년들의 일탈행위에 대한 의견이 다수로 나타났다.

교통안전을 위한 시설물 개선에 대해 응답자의 과반수는 주정차 및 신호체계에 대해 개선을 요청하였으며, 법원사거리 및 종합운동장 교차로 등에서 발생하는 출·퇴근 시간 교통정체 또는 신호주기 개선에 대해서도 다수가 의견을 제시했다.

박창호 충주경찰서장은 "충주시에 특화된 치안 대책이 필요하며 이에 대한 기초자료 확보차원에서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를 토대로 세부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며, 향후 주민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를 정기적(반기별)으로 실시해 치안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2.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3.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4.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5. 충청권 성적 촬영물 협박·강요 증가…대전 최다
  1. 대전 중학교 배정 달라진다…다자녀 첫째도 ‘선배정’
  2. [현장에서 만난 사람]정주진 연세대 국가관리연구원 연구교수
  3. 권아름 충남농기원 연구사, '제36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4. 남상호 대전대 총장, 재신임...2년 더 대학 이끈다
  5. 대전기상청·충청권질병대응센터, 폭염 대응 머리 맞대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543억 규모 ‘D-성장펀드’ 결성… 지역 벤처·스타트업 투자

대전시, 543억 규모 ‘D-성장펀드’ 결성… 지역 벤처·스타트업 투자

대전시가 창업 초기기업과 전략산업 분야 벤처·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위한 543억 원 규모의 '대전 D-성장펀드'를 조성했다. 대전시는 1일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D-성장펀드 결성식을 열고 본격적인 펀드 운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D-성장펀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수도권에 집중된 벤처투자를 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 '지역성장펀드' 공모사업에 대전시가 선정되면서 조성됐다. 중기부 모태펀드 350억 원을 기반으로 KAIST와 하나은행, NH농협, IBK기업은행, 행복에너지, 지엔소프트 등이 출자에 참여해 전체 펀드 규모는 543억 원..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