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명품 체육도시 기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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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명품 체육도시 기반 구축

성주별고을씨름장·태권도 훈련장 준공

  • 승인 2020-09-18 17:47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성주별고을씨름장
성주군은 생활체육시설 확충을 위해 태권도 훈련장을 완공했다. (성주군 제공)
경북 성주군은 다목적 생활체육시설 확충을 위해 별고을체육공원 내에 성주별고을씨름장, 태권도 훈련장을 지난 8월말에 완공해 명품 체육도시의 기반을 구축했다.

3월부터 8월까지 5개월 동안 총사업비 4억 1200만원을 들여 씨름장(269㎡)을 건립하고 기존 씨름장은 태권도 훈련장(267㎡)으로 리모델링했다.

씨름장은 별동에 건립, 독립된 공간을 확보해 이용자들에게 더 좋은 훈련환경을 제공했으며, 교육청, 학교, 인근 군부대 등에 홍보해 시설을 이용토록 할 계획이다.

태권도 훈련장은 군에서 직접 육성·지원하고 있는 성주군청 여자 태권도 선수단이 더 나은 훈련장에서 운동함으로써 더 좋은 성적이 기대되고 있다.

박은희 태권도 감독은 "기존에는 태권도훈련장이 없어 열약한 환경에서 운동하였는데 군에서 태권도 훈련장을 설치해 줘서 고맙다"며 "좋은 성적으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씨름은 오랜 전통을 가진 우리나라의 민속경기로써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취지 아래 씨름장을 건립했다"며 "태권도 훈련장은 군에서 육성·지원하는 여자태권도 선수단이 좋은 환경에서 효율적인 훈련을 통하여 기대 이상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성주=박노봉 기자 bundo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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