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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갑선 명예기자 |
우리는 지금 절벽에 서 있습니다. 절벽이란 말은 '벼랑 끝'이라는 말입니다. 국민들은 불안해하고 있으며. 끝은 어디일까요? "인구절벽, 교육절벽, 취업절벽, 임금절벽, 창업절벽, 주거절벽, 소비절벽으로 장사가 안되고." 아무리 노력하고 발버둥을 쳐도 한 번만 실패하면 절벽 아래로 떨어져버려서 회생할 수 없는 위험천만한 세상입니다.
어쩌다가 이 지경이 되었을까요? 세상은 왜 이렇게도 혼란스럽단 말인가요?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도무지 교제라곤 엄두도 낼 수가 없습니다.
음식을 제대로 사 먹을 수도 없고, 무슨 행사도 할 수가 없습니다.
교회예배도 드릴 수가 없으니 그래서 온통 사회가 경직되어서 세상이 무섭습니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창세기 1장2절>
하나님께서 운행하여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주여 이 땅의 혼돈이 사라지게 하시고, 하나님이 이 땅을 지으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하심같이 보기에 좋은 땅이 되게 하소서, 십자가 그 사랑으로, 주 은혜로 이 땅 어루만져 주사 다시 일으켜 세워 주옵소서."
잘 알려진 바와 같이 2019년 12월에 새로이 나타난 '코로나19'는 현재도 위세 높게 전염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0년 9월 13일 현재 전 세계 215개 국가에서 '코로나19'에 의해 2,915만2천명 이상 확진자와 92만7천명 이상의 사망자가 집계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22,176명의 확진자에 358명의 사망자기 집계되고 있습니다.
인류에게 가장 많은 바이러스 전염병은 단연코 감기이며 감기의 큰 비중을 코로나바이러스가 차지하고 있는데 2002년 유행한 '사스', 2015년의 '메르스', 그리고 이번에 세 번째로 나타난 '코로나19'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2000년대부터 질병을 일으키는 속도, 변이성 등 여러 면에서 그 위세가 그 유명한 인플루엔자(독감)를 추월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높은 치사율은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감염환자의 면역력 부족도 그 원인의 하나입니다 '코로나19'를 이기려면 '선천성 면역력이 '강화되어야 합니다. 백신만으론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바이러스는 우리말로 여과성 병독이라고 합니다. 바이러스는 세균이나 박태리아, 곰팡이와 같은 생명체가 아니고 독소이기에 죽일 수가 없습니다. 그저 독소가 계속 변이되기 때문에 우리 몸이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있어야 이겨낼 수 있습니다.
감기도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면 병원에 가면 일주일 집에 있으면 7일 만에 낫는다고 합니다. 약으로 낫는 것이 아니고 내 몸의 면역력으로 이겨내는 것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조용한 시간을 가지고 생각에 잠길 필요가 있습니다. 나의 소원은 무엇인가? 우리 모두는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을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와 동시에 '코로나19'의 증세를 최대한 낮추기 위하여 우리 몸의 면역력을 최적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 몸의 면역력을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운동, 강건한 정신 그리고 면역 증진에 효능이 좋은 식품의 섭취가 필수적임을 인식하고 건강관리를 잘 해야 되겠습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인간이 도달해야 할 영원한 행복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의지하면 우리의 마음도 영원한 행복을 반드시 이를 수 있습니다.
이갑선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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