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관동행정복지센터를 찾은 김윤철 회장은 코로나19로 힘겨운 생활을 하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어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관동은 전달받은 백미로 떡을 만들어 독거노인 150여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강명구 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족들과 모이지 못하는 독거노인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게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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