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문화생활 집콕하며 즐긴다?

  • 문화
  • 문화 일반

추석연휴 문화생활 집콕하며 즐긴다?

문체부 10월 4일까지 온라인 문화콘텐츠 공유

  • 승인 2020-09-30 08:55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tempsnip
DDDD
코로나19로 인해 추석 연휴 장거리 이동이 자제되는 분위기 속에서 ‘집콕’ 문화생활 콘텐츠가 쏟아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포털을 통해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온라인 문화콘텐츠를 공유한다. 전통·민속, 가족·어린이, 공연·영상, 행사·전시, 자연·생태 등 총 다섯 종류의 카테고리가 제공된다.

전통·민속 카테고리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전통문화를 안방에서 즐길 수 있다. 종이로 접는 우리가족 추석빔, 국가무형문화재 1호 종묘제례악, 국립고궁박물관 소재 조선왕실과 대한제국 황실 주요 유물 소개, 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도 공식 유튜브로 만날 수 있다.

가족·어린이 콘텐츠도 풍성하다.

어린이 공연 '나무의 아이'를 풀 영상으로 다시 볼 수 있고, 9월 30일부터 10월 4일 어린이 공연 '하티와 광대들'도 준비돼 있다. 과학영상, 과학공연, 과학연극, 웹드라마 등 사이언스프렌즈 과학놀이와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기술을 느끼는 과학, 게임, 퀴즈 콘텐츠가 모여 있는 사이언스 레벨업도 추천한다.

공연·영상에서는 세계 각국의 오페라 하이라이트를 만날 수 있다. 이탈리아, 독일과 프랑스의 오페라가 준비돼 있다. 한-러 온라인 공연주간으로 러시아 우수 공연예술도 온라인으로 접할 수 있고, 온라인 플랫폼으로 무료 서비스 중인 한국고전영화, 한국전쟁 70주년 특집 옴니버스 다큐 3부작도 감상 가능하다. 국립합창단 베스트 컬렉션, 광복절 기념 합창축제,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ACC 온라인 문화예술 '나는 광주에 없었다', '시간을 칠하는 사람'도 있다. 10월 4일 오후 3시부터 11시까지 예정된 남산골 한옥마을 일대에서 진행되는 '변신술'도 이목을 끈다.

행사·전시 카테고리도 유익한 전시가 많다. 랜선으로 즐기는 온라인 여행법, '노랫말-선율에 삶을 싣다'를 타이틀로 국립한글박물관 특별전, 국립현대미술관 온라인미술관 학예사 전시투어, 미술주간이 제공하는 온라인 VR전시, 미술여행 영상일기, 온라인 지도도 받아볼 수 있다.

자연·생태 코너에서는 온라인으로 전국의 생태 관광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서울대공원의 구석구석 모습과 온라인 생태 해설사와 떠나는 국립생태원 5대 기후대관 관람, 비대면 식물 가꾸기와 공예체험, 양평 치유의 숲도 준비돼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닭 거리'와 '화성행궁'의 조화… 수원이 미식 관광지로 뜬다
  2. 빈집털이 예방부터 절도범 검거까지…대전경찰, 추석 연휴 맞춤형 순찰·신속 대응
  3. 고속도로 통행료 20번 넘게 안 낸 차량 37만대…4년 새 두 배
  4. "계좌에 '급여' 정보 표시 안할 땐 금리 감면 혜택 못 받는다"
  5. 몸짓으로 채우는 원도심…대전ART마임페스티벌 10월 16일 개막
  1.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추석 맞이 민생활동… "이웃에게 따듯한 온기를"
  2.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3. 세종 명물 '낙화축제', 국내 대표 콘텐츠로 발돋움한다
  4. 42㎞ 완주 사족보행로봇 '라이보2' 최적설계 연구 네이처에 게재
  5. 추석 연휴 벌초·성묘길 벌 쏘임 주의하세요… “피부 노출 줄여야”

헤드라인 뉴스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에 일제강점기 금을 수탈한 광산의 존재가 근래에서야 알려진 가운데 동굴 입구로 추정되는 장소가 또다시 발견됐다. 또 갑천습지 산책로가 유실된 지점에서 돌을 차곡차곡 쌓아 하단 기초를 다진 흔적이 드러나면서 이곳에 산책로가 일제의 금 광산에서 채석한 돌을 운반하는 목적으로 조성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1974년까지 관찰되는 광산 입구 26일 중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 그리고 월평공원이 있는 서구 월평동에서 광산으로 개발되었을 것으로 여겨지는 동굴 입구 추정지가 새롭게 발견됐다. 갑천을..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내달 2일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과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앞두고 대전지역 형사사법 체계에도 큰 변화가 시작된다. 가장 큰 변화는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가 사라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경찰이 송치한 사건을 검사가 검토한 뒤 필요한 부분을 직접 추가 수사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검찰청 역시 폐지되고 대전지검과 대전고검은 각각 대전지방공소청과 대전고등공소청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대전경찰의 수사 부담과 책임은 한층 커질 전망이다. 일반 형사사건의 1차 수사를 맡은 경찰 단계에서 사..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중학교 정보 수업 시수가 두 배로 늘어 2027년이면 전 학년에 적용되지만, 국·공립 중학교 세 곳 중 한 곳에는 정보교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대전을 비롯해 강원, 전남, 전북 등의 지역에서는 정보교사 배치율이 절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익산시을, 국회 교육위원회)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3월 1일 기준 전국 국·공립 중학교 2657곳 가운데 정보교사가 배치된 학교는 1706곳(64.2%)에 그쳤다. 나머지 951곳(35.8%)은 정보교사 없이 정보 수업을 운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