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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대표 |
1993년부터 조직장 생활을 했고 삼성은 '훈민정음'을 사용했기 때문에 이 두 기능에 취약할 수밖에 없어 끙끙대고 있습니다.
지나가던 A 회사 김 대리가 "대표님, 저 주세요. 독수리 타법에 힘들어 보이네요." 하며 지원사격을 합니다.
상하관계가 아닌 프로젝트로 만났고, 역할이 다르기에 "고맙지만, 내가 할 일입니다." 하니 "우린 팀이잖아요?" 하네요.
같은 팀으로 함께 일한다, 어떤 의미일까요?
-일을 하면서 역량과 성과가 떨어지는 팀원을 자발적으로 도와 일을 성사시키는 것
-부상, 애경사, 사고 등 갑작스러운 부재 대응
-계획 외의 긴급 업무나 비상업무가 생겼을 때 함께 처리
-생각하지도 않은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해결하는 것 아닐까요.
감동을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들은 결코 시켜서 일하는 사람이 아닌 스스로 하며, 관심을 갖고 지켜보며 배려할 줄 압니다.
따라갈 수 없는 것은 주고 또 주는 마르지 않는 샘물이란 점입니다.
함께 한다는 것은 신나는 일이며 성장하는 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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