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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보호특별위원회 위촉식 기념촬영(왼쪽으로부터 민경중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사무총장, 이은경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권익보호국장, 이광호 위원, 강혜란 특위위원장, 강상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임인선 위원, 차성종 위원, 강현희 위원, 김수아 위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강상현)는 지난 16일 목동 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에서 권익보호특별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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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현 방송통신심의위원장 인사말 |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22조 제5항에 따라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되는 특별위원회는 ▲방송자문 ▲광고자문 ▲방송언어 ▲통신자문 ▲권익보호 등 5개 분과로 구성되며, 이 중 임기가 만료된 권익보호특별위원회 위원에 대한 위촉이 이루어졌다. 권익보호특별위원회는 강혜란 한국여성민우회 상임대표를 위원장으로 하여 각 분야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됐고, 위촉 기간은 2020년 9월 30일부터 2021년 9월 29일까지 1년이다.
강상현 위원장은 위촉식에서 "방송·통신 콘텐츠 중 어린이·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와 성평등 실현, 차별·혐오 방지와 이용자 권익보호를 위해 권익보호특별위원회의 전문적인 고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권익보호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강혜란 한국여성민우회 상임대표, 위원은 강현희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정책센터장, 김수아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여성학협동과정(언론정보학과) 부교수, 이광호 광복회 대외협력부장(비서실장), 이정현 영상자료원 비상임 이사,임인선 대림대학교 스포츠지도과 교수,차성종 신라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가 위촉장을 받았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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