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혼놀 프로젝트

  • 사람들
  • 뉴스

슬기로운 혼놀 프로젝트

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

  • 승인 2020-10-21 09:56
  • 수정 2021-05-05 18:35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시립장복1
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들이 학습놀이세트를 제작하고 있다.

 

슬기로운 혼놀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창노)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추어 가정에서 장애인 스스로 활동 가능한 학습놀이 세트를 제작해 복지관 프로그램 이용자 79명에게 전달했다.

슬기로운 혼놀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인한 외출자제와 교육기관 휴관 등으로 누적된 장애인과 보호자의 교육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성품은 테트리스, 단어낚시 등 2종이며 장애 정도별 상이한 수준을 고려해 여러 가지 난이도별 활동방법을 제공하고 보호자의 도움 없이 장애 당사자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시립장복
슬기로운 혼놀 프로젝트 구성품1. 단어낚시이다.
슬기로운 혼놀 프로젝트에 참여한 보호자는 "집에 있는 동안 아이와 함께 유튜브나 TV시청을 주로 했었는데, 복지관에서 제공한 학습놀이 키트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언어교육을 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말했다.

윤창노 관장은 “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인한 휴관기간 동안 치료사와 함께 재미UP 집콕생활, 한가위 손나눔 프로젝트 다담 등 자체 제작한 학습지와 놀이세트,후원물품,식사제공서비스,간식제공서비스,이불세탁서비스,긴급돌봄서비스,상담,사례관리 등을 제공해 지역사회 장애인의 복지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관장은 특히 "코로나19라는 위기를 변화의 기회로 삼아 다양한 프로그램과 복지서비스를 개발해 장애인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2. 대전 여야,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놓고 '공방전'
  3. 대전교도소·대전의사회 협력,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4. 32사단, 대둔산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착수
  5. 90년 역사 품은 테미오래,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1.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2. 대전 서구 '구청장 직통문자' 100일…민원 999건 접수
  3. 탈석탄 충남, 신재생 전환 이익 절반은 역외로
  4. '대학생이 제안한 위성을 우주로'…항우연 경연대회 7개 팀 선정
  5. [세상보기] 각자도생의 시대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가 전국 교정시설 중 처음으로 스마트 메디컬센터를 구축하고 대전시의사회와 협력해 수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안과와 이비인후과 그리고 신경과에 대한 시설 내 전문진료를 시작한다. 2005년 교정시설의 원격진료가 허용된 이후 수용자 의료처우 개선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도전으로 여겨져 주목받고 있다. 법무부는 22일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교도소에서 스마트 메디컬센터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조성하고 확보한 시설과 장비를 소개했다. 이날 법무부 교정본부 권창모 의료과장과 이동철 의료 교정관이 참석하고,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주관으로 임정혁..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시 장애인 거주시설 학대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시설 직원이 구속 송치됐다. 경찰이 초기 수사 과정의 미흡함을 인정하며 재수사 돌입한 지 5개월 만이다. 세종경찰청 강력마약범죄수사대는 시설 직원 A(30대) 씨를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지난 13일 대전지방공소청에 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사건 발생 1년여 만인 지난 5월 재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시설 내 목격자 진술과 A 씨의 근무 시간 등을 토대로 혐의를 입증할 만한 정황을 확보하고 지난 7일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앞서 경찰은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A 씨에게 무혐의 처분..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대전과 세종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이 797명에 달하지만, 이들을 위한 한국어학급은 한 곳도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과 충북이 각각 한국어학급을 운영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대전·세종은 고교 단계의 한국어 교육 기반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대전지역 고교 이주배경학생은 655명, 세종은 142명으로 집계됐다. 두 지역의 학생 수를 합하면 797명이지만, 고등학교 한국어학급은 모두 운영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