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환의 3분 경영] 그리운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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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환의 3분 경영] 그리운 사람에게

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대표

  • 승인 2020-10-23 11:38
  • 박병주 기자박병주 기자
홍석환
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대표
우리는 떠나고 잃은 다음에 소중함을 깨닫는 경우가 많습니다.

'있을 때 잘하라'는 말을 알면서 당연히 있는 것이고, 함께 할 사람이라는 생각에 소중함도 생각하지 못하고, 심한 경우 더 함부로 대한 적도 있습니다.

아버지 학교에 70세 넘은 어르신이 참석했습니다.

아버지에 대한 편지를 쓰는 시간에 머뭇거리십니다.

살아생전 술 마시고 욕설과 구타밖에 없던 아버지가 그렇게 미웠는데 그립다고 합니다.

살아가는 동안, 잊어야 할 순간도 있지만, 잊지 못할 사람과 추억도 있습니다.

만날 수 없는, 함께 할 수 없는 추억의 한순간이 되어, 그리움만 쌓인다면 어떻게 하시나요?

'~했다면 ~했을 텐데'라는 말을 꺼려 합니다.

멋 훗날,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보다는 지금 함께하는 소중한 사람에게 적극 표현해 주세요.

그리고, 가슴에 쌓인 그리운 사람에게는 늦지 않았으니 연락을 취할 수 있으면 행복합니다.

만약, 닿을 수 없다면, 잠시 시간을 내어 명복 또는 행복을 빌어 주세요.

이 마음이 하늘에, 가슴에 닿아 그분이 이유도 모르게 기쁠 수 있도록.

오늘은 힘들고 지친 분들을 위해 잠시의 시간 나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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