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조류독감 차단방역 총력 대응

  • 전국
  • 예산군

예산군, 조류독감 차단방역 총력 대응

삽교천, 예당저수지 등 관내 주요 철새도래지 대상

  • 승인 2020-10-28 08:58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보도자료02_관내 가금농장 대상 방역소독 모습
관내 가금농장 대상 방역소독 모습
보도자료02_철새도래지 삽교천 방역소독 모습
철새도래지 삽교천 방역소독 모습


예산군은 지난 10월 21일 천안 봉강천에서 채취된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최종 확인됨에 따라, 청정예산 사수를 위해 가용한 방역역량을 총동원해 차단 방역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군은 고병원성 최종확진 후 긴급방역절차에 따라 관내 전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발생상황을 즉시 전파하고 폐사율, 산란율 등에 대해 임상예찰을 완료했으며, 군 방역차량을 동원해 삽교천과 예당저수지 등 관내 주요 철새도래지를 대상으로 집중 소독을 실시 중이다.

군은 올해 초부터 조류독감 발생차단을 위해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소독약품 및 생석회 등 방역약품을 총 15톤 공급했고 방역시설이 취약한 소규모 가금농가와 전통시장 가금판매소에 대해 축협 공동방제단을 통해 소독을 지원함으로써 빈틈없는 차단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군은 지난 2018년 2월 아산 곡교천에서 고병원성 조류독감이 발생된 지 2년 8개월 만에 인접시군에서 다시 발생함에 따라 긴급히 소독약품 2톤과 구서제 300kg 등 방역약품을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관내로 진입하는 모든 축산차량은 반드시 거점소독시설을 통과하도록 조치하는 한편 차량과 사람, 가축 등이 농장으로 진입할 경우 3단계 소독을 실시하는 등 조류독감 원천 차단을 위해 집중 대응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조류독감 유입차단을 위해 농가, 육계·산란계협회 등 생산자 단체와 행정간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가축 질병 없는 청정예산을 사수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고용 불안…노조 “안정 보장하라”
  2. 천리포수목원, 꽃무릇 개화 시작…추석 절정 맞아
  3. 대전 한전 전력연구원 ESS 화재…배터리팩 28개 전소
  4. 행정수도 온통대전 충청 밥상머리 민심 관통 전망
  5. 최재근 일자리진흥원장과 전용석 대전신보재단 이사장 각각 임명
  1. 대전시 지역 첫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 'AX 클러스터' 시정동력 탄력
  2. 한화, 1R서 설악고 민주홍 지명…학교 첫 1라운더
  3. 허태정 "트램 흔들림 없이 추진" 정상 추진의지 밝혀
  4. 충남 천안·아산 7개 산업단지, 반도체 후공정 특화단지 지정
  5. [기고] 홍성관광의 새로운 길-천년 홍주에 맛을 입히다

헤드라인 뉴스


전국 유일 `식물의회` 대덕구의회 의장 선출 또 무산

전국 유일 '식물의회' 대덕구의회 의장 선출 또 무산

석 달째 '감투 싸움'으로 개점휴업 상태인 대전 대덕구의회가 21일 임시회를 열고 다시 의장 선출에 나섰으나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또다시 무산됐다. 전국 227개 기초의회 가운데 아직까지 원 구성을 마무리하지 못한 곳은 대덕구의회가 유일하다. 민생 현안은 뒷전인 채 의장 자리를 둘러싼 여야 대치가 장기화하면서 주민들이 의회에 근조화환을 보내는 등 지역사회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다. 21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대덕구의회는 이날 오전 제295회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의장 선출을 위한 표결을 진행했으나 단독 후보로 등록한 서미경..

[2026 추석] 나홀로 도파민 충전부터 충청 로컬 디저트 순례까지… MZ가 쇠는 명절
[2026 추석] 나홀로 도파민 충전부터 충청 로컬 디저트 순례까지… MZ가 쇠는 명절

<'혼추족' 10년, 명절 공식 깨지다> 1인 가구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다. 혼자 밥을 먹거나 혼영(혼자 영화 보기)을 하는 건 이제 자연스러운 일상이다. 그렇다면 '혼자 보내는 추석'은 어떨까. 어느덧 '혼추족'이 등장한 지도 벌써 10년이다. 가족 간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위해 '명절 디톡스'를 하거나, 짧은 연휴 동안 호캉스를 떠나는 등 '마이크로 휴식'을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실제 '2026 설 연휴 인식 조사'에 따르면, 명절 계획으로 '집에서 휴식(44.7%)'이 '고향(본가) 방문(33.6%)'을 앞질러 1위..

저축성예금 50조원 목전 둔 대전... 은행권 예금 금리 경쟁에 더 오를까
저축성예금 50조원 목전 둔 대전... 은행권 예금 금리 경쟁에 더 오를까

주요 시중은행이 앞다퉈 정기예금 금리를 올리며 금융소비자 모시기에 나서면서 50조 원을 목전에 둔 대전 예금은행 저축성예금 수신 잔액도 크게 오를 전망이다. 최근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은행들이 수신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는데, 정기예금 금리를 3% 중반까지 올리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대표적인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0.1%포인트 올렸다. 지난 14일 같은 상품 금리를 최고 0.6%포인트 올린 이후 일주일 만에 추가 인상이다. 이에 따라 1년 이상 2년 미만 만기 예금 금리는 연 3.4%에서 3.5%로 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