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어린이집 원장과 함께하는 부모교육 캠페인 개최

  • 전국
  • 공주시

공주시, 어린이집 원장과 함께하는 부모교육 캠페인 개최

영유아 아동학대 예방 부모교육자료 배부 및 푸드트럭 나눔 진행

  • 승인 2020-10-31 12:36
  • 수정 2021-05-09 15:40
  • 박종구 기자박종구 기자
부모교육 캠페인 사진

공주시에서 아이 낳기 좋은, 아이가 폭력으로부터 자유로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이 열렸다.

 

공주시는 지난 29일과 30일 양일간 공주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류근선)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 및 출산장려 캠페인 '토닥토닥'을 개최했다.<사진>

이번 행사는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영유아 아동 학대 근절을 위한 부모 교육의 일환으로 교육 자료와 함께 따뜻한 음료를 나눠드리는 푸드트럭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아동학대 예방의 날은 아동에 대한 학대를 예방하고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2000년 WWSF가 제정한 날이다. 아동학대는 폭력이나 가혹 행위를 가하는 신체 학대 뿐만이 아니라 정서 학대, 성 학대, 나아가 방임까지 모두 포함하는 행위다. 국내에서는 2007년부터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하고 있다. 

 

연합회원들은 우성농협공영주차장과 유구공영주차장, 황새바위주차장, 공주법원 한적교차로 등을 찾아 순회하고 지역사회 시민들에게 영유아 아동 학대 근절을 위한 양육방법 교육 자료를 배부하고 부모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출산율 감소에 따른 인구절벽의 심각성을 알리며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 캠페인도 병행 실시됐다. 저출산은 아이를 적게 낳아 사회 전박적으로 출산율이 감소하는 현상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저출산 사회현상이 심각해 각 지자체에서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는 시책을 시행하고 있다.


손애경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어린이집 부모교육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기존의 집합교육 방식에서 탈피한 찾아가는 형태로 진행하게 되었다"며 "새로운 상황 변화에 발맞추어 아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보육을 위해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에서는 2012년 아동복지법을 개정해 아동학대 예방의 날과 아동학대 예방 주간을 법적으로 명시했다. 아동복지법은 아동의 복지를 보장하기 위해 만들어진 법으로 행복한 생활과 인권을 보장하는 법이다. 아동복지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아동은 만 18세 이하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분양시장 미분양 행보 속 도안신도시는 다를까
  2. 무너진 발화지점·내부 CCTV 없어… 안전공업 원인규명 장기화 우려
  3. 여야 6·3 지방선거 대전 5개 구청장 대진표 확정
  4. [전문인칼럼] 문평동 화재 참사가 우리에게 남긴 것
  5. 안전공업 참사 이후에도 잇단 불길…대전·충남 하루 새 화재 11건
  1. 사기 벌금형 교사 '견책' 징계가 끝? 대전교육청 고무줄 징계 논란
  2. "배달 용기 비싸서 어쩌나"... 대전 자영업자 '한숨'
  3. [현장스케치] "올해는 우승"…한화 이글스의 대장정 막 올라
  4. 2차 석유 최고가격제 사흘새 지역 내 휘발유, 경유 50원↑
  5. [기고] 주권자의 선택, 지방선거의 의미와 책임

헤드라인 뉴스


충남도 금강수목원 매각 강행… 세종 시민사회단체 "불가" 규탄

충남도 금강수목원 매각 강행… 세종 시민사회단체 "불가" 규탄

중부권 최대 규모인 금강수목원이 존폐 기로에 선 가운데, 충남도의 민간매각 절차 중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다. 금강수목원 공공성 지키기 네트워크 등 시민사회단체는 30일 충남도의 매각 입찰 대상구역에 매각 불가한 세종시 30여 필지가 포함돼있다고 지적하며, 세종시에 조속한 공공재산 이관 행정절차 추진을 촉구했다. 특히 인허가권을 가진 세종시가 충남도의 민간 매각 움직임에 방관하고 있다고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금강수목원 공공성 지키기 네트워크와 세종·대전환경운동연합, 공주참여자치시민단체는 이날 오전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금강수목..

대전 안전공업 화재 유가족들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대전 안전공업 화재 유가족들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근로자 14명이 사망하고 60명이 부상 당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피해 유가족이 30일 사고 후 처음으로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경찰의 철저한 조사를 통해 원인을 규명하고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대전 안전공업 희생자 유가족들은 이날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화재 사망자 중 가장 마지막에 장례를 치르는 고 오상열 씨의 발인식에 참석하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위로할 시간을 갖기 위해 고 오상열 씨 유족은 28일 빈소를 마련해 이날 발인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경찰과 소방 등의 화재현장 합동감식에 동행한 유가족 대표가 입장을 밝히고 기자들과 질..

`강물아, 흘러라` 4대강 재자연화 합의에 700일 천막 농성 종료
'강물아, 흘러라' 4대강 재자연화 합의에 700일 천막 농성 종료

"금강아 흘러라! 강물아 흘러라!" 2024년 4월 29일부터 세종보 상류 금강변에서 전국 각지의 활동가와 시민 등 2만여 명이 이끌어온 천막 농성이 단체 구호와 함께 700일 만에 막을 내렸다. 현 정부가 시민사회와 합의안을 도출, 4대강 재자연화에 대한 의지를 내보이면서다. '보철거를위한금강낙동강영산강시민행동'(이하 시민행동)은 30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연 데 이어 세종보 천막 농성장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최근 기후부는 시민사회와 도출한 4대강 재자연화 추진안을 발표했으며 연내 보 처리 방안 용역 추진과 국가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로수 가지치기 가로수 가지치기

  • 안전공업 화재 참사 희생자 마지막 발인 안전공업 화재 참사 희생자 마지막 발인

  •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이틀째 전석매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이틀째 전석매진

  • 프로야구 개막…한화이글스 18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 프로야구 개막…한화이글스 18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