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민언련 창립 20주년 세미나

  • 사람들
  • 뉴스

대전충남민언련 창립 20주년 세미나

'지역언론 공공성 강화를 위한 지역협력 모델-지역뉴스 포털을 통한 지역 뉴스 유통 플랫폼 가능한가?'

  • 승인 2020-11-03 16:26
  • 수정 2021-05-05 00:20
  • 신문게재 2020-11-05 7면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20201104_114628
이기동
이기동 대전충남민언련 대표
대전충남민언련(대표 이기동)은 2020년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역 저널리즘의 실종, '한국형 뉴스 사막'과 지역 언론 활성화를 위한 대응 전략 세미나’를 3회에 걸쳐 개최했다.

대전충남민언련은 창립 20주년 기념 세미나의 마지막 주제로 '지역언론 공공성 강화를 위한 지역협력 모델-지역뉴스 포털을 통한 지역 뉴스 유통 플랫폼 가능한가?'를 4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아는것이힘이다’에서 진행했다.

지난 1, 2차 세미나에서 '뉴스 사막화' 개념을 통해 지역 언론의 위기 진단과 지역 언론 활성화를 위한 지역 언론 지원 정책과 과제 논의에 이어 이날 3차 세미나는 지역 차원에서 지역사회와 언론 현업의 지역 협력모델 찾기에 나섰다.



마정미 교수
사회를 맡은 마정미 한남대 정치언론학과 교수
사회는 마정미 한남대 정치언론학과 교수가 맡고, 한상헌 대전세종연구원 박사, 손주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국장,최일 금강일보 정치부장,김정동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이 토론했다.

최윤호 피디
발제를 맡은 최윤호 TJB 노조위원장
발제를 맡은 최윤호 TJB 노조위원장은 지역언론 콘텐츠의 핵심인 지역 뉴스가 지역사회에서 주목받지 못하고 있는 문제를 검토하고, 양질의 지역뉴스 콘텐츠를 지역 주민들과 공유할 수 있는 지역뉴스 유통 플랫폼을 제안했다. 특히 '뉴스는 많지만 가치 있는 뉴스는 없다'는 지역 언론 콘텐츠에 대한 평가와 함께 지역 언론의 공공성과 수익성을 되찾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는 양질의 뉴스 콘텐츠 생산과 구조적으로 한계를 갖고 있는 지역뉴스 콘텐츠 유통 구조를 공익형 '지역뉴스 포털'을 통해 해결해 보자는 대안을 제시했다.

이기동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2020뉴스통신진흥회 세미나 지원사업으로, 코로나19 사전 예방 차원에서 청중 참석을 제한한 상황에서 세미나 발제자와 토론자의 참여로 진행했다”며 “세미나 발제와 토론 과정은 대전충남민언련 유튜브 채널인 '언론뚱땅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고 말했다.

창립 20주년 기념 특별 세미나 3
한편 이에 앞서 1차 세미나는 ‘ 한국형 뉴스사막 부재의 역설’을 주제로 김재영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교수(충청언론학회)가 발제했고, 이승선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교수의 사회로 양선희 대전대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교수, 박 민 참여미디어연구소 소장, 이수희 충북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국장,강은선 대전일보 기자가 토론에 참여했었다. 2차 세미나는 ‘진단 - 지역언론지원제도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우희창 박사(전 지역신문발전위원회 부위원장)가 발제하고, 김영호 시민미디어마당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의 사회로 장호순 순천향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황민호 옥천신문 상임이사, 전대식 부산일보 지부장,김훈 대전MBC지부장,이수희 충북민언련 사무국장이 토론자로 참여했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단양군엔 3억6000만원 내라면서…105억 발전소 수익은 감춘 한국수자원공사
  2. 대전역세권 복합2-1개발 무산 수순... 전략 재정비해야
  3. 수사권 개편에 인력 몰아놓은 대전경찰… 생활치안 균형 ‘시험대’
  4.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5. 충주시, 내년 생활임금 13.5% 인상…시급 1만 2630원
  1.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2. 농어촌 기본소득 내년 35개 군으로 확대되는데… 전산시스템 부재는 여전
  3. [한성일이 만난 사람]임영진 (주)로쏘 성심당 대표
  4. 세종시 복싱의 간판 '장동환', 29일 아시안게임 결승 정조준
  5. 제천화폐 어디서 쓰느냐에 혜택 달라진다…착한가격 업소 최대 22%

헤드라인 뉴스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이 사실상 오는 12월 정기국회 막바지, 예산 정국 아래 논의 테이블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여 공세에 집중하고 있는 야당이 10월 국정감사 이후 논의 입장을 고수하면서, 이달 말 회의 개최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28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 회의 일정을 둘러싼 여·야 간사 간 협의가 끝내 매듭을 짓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측은 10월 국감에 앞서 이달 29~30일 회의 개최를 제안한 바 있다. 그러나 국민의힘이 국감 이후인 11월 개최를..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길었던 11연패에서 벗어난 한화 이글스가 사실상 멀어진 가을야구 대신 내년 시즌을 위한 전력 점검에 나설지 주목된다. 정규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든 만큼 신인과 퓨처스 선수들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동시에 올 시즌 뚜렷한 주인을 찾지 못한 중견수 등 취약 포지션의 해법을 찾는 것이 남은 과제로 떠올랐다. 한화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2로 승리하며 11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화는 55승 76패 4무로 9위에 머물며 5위권과 격차가 크게 벌어져 포스트시즌 진출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남은 경기의 초점은 승수..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수술 자체 충족률'이 전국 5대 권역 중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암 환자들이 수술을 받으러 충청 소재 병원이 아니라 수도권 병원으로 간다는 얘기다. 그러다 보니 비수도권 암 환자 중 수도권 주요 병원에서 진료받는 환자 역시 충청권이 가장 많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28일 제공한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시도별 10대 암 수술 자체 충족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21∼2025년) 대장암과 폐암, 위암, 간암 등 10대 암 수술의 자체 충족률은 서울 9..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

  • 막바지 귀경길 막바지 귀경길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