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장애인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누기

  • 사람들
  • 뉴스

저소득장애인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누기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 승인 2020-11-10 09:25
  • 수정 2021-05-05 17:47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한수원_김장나눔 (1)

"저소득 장애인들 위해 사랑의 김장을 나눕니다."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근)은 9일 복지관 앞마당에서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의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한국수력원자력(주)중앙연구원(원장 김한곤) 노경합동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김장나눔행사는 코로나19상황을 감안해 김치를 직접 담그지 않고 주문한 김치를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김한곤 원장과 김영재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직접 저소득 237가정에 김장김치를 가정마다 방문해 전달했고, 이상민 국회의원이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수원_김장나눔 (2)
한수원(주)중앙연구원은 지난 2004년부터 ‘이웃에 사랑을 사회에 희망을’이란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시작했고, 연구원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으는 '러브펀드'를 통한 후원과 자원봉사 활동으로 타 기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과는 지난 2007년부터 함께 김장예산 전액을 후원하고, 임직원들이 함께 김장을 담가 손 맛 깊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청소년하모니합창단 후원, 재가장애인 세상나들이,희망드림장학금, 모닝차량지원 장애인복지사업을 위한 후원사업 등 지속적인 공헌사업을 유지하고 있다.



김영근 관장은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도 김장나눔행사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한수원(주)중앙연구원 김한곤 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가족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2026 세종시 지방선거 눈앞...'민주당 후보' 경쟁 가열
  2. 제23대 대전농협 박재명 본부장,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행사 진행
  3. 대전 대덕구의회, 2026년 사자성어 ‘공생번영’ 선정
  4. "네일로 빚은 내일, 나눔으로 완성하다"
  5. 홀트대전한부모가족복지상담소 부모교육
  1. 각계 전문가, 3년간 중소벤처기업 무료 상담 지원
  2. 을지재단 암병원 활성화 모색…시무식 갖고 "사회적 책임" 강조
  3. 새해 몸만들기 관심 급증
  4.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서대전방향 구봉터널서 차량화재
  5. 김윤덕 국토부 장관 "1월 미국 출장 후 추가 공급 대책 진행"

헤드라인 뉴스


아동인구 감소 현실의 벽… 세종 국공립 어린이집 취소 `파장`

아동인구 감소 현실의 벽… 세종 국공립 어린이집 취소 '파장'

아동 인구 감소로 보육시설 운영난 가중과 폐업이 속출하는 가운데, 세종시 국공립 어린이집 개원이 취소되면서 논란을 빚고 있다. 이 어린이집은 정원 수용률이 지역 최하위 수준인 산울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2027년 개원 예정이었으나, 시가 지난 6월 주민 의견 수렴 과정 없이 개원 최소 결정을 내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세종시는 "인근 지역 보육수요까지 감안한 결정"이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산울동 주민들은 "현실을 외면한 행정"이라며 원안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섰다. 시는 이달 보육정책위원회에 안건을 재상정..

[현장] 응급실 시계에 새해는 없다네… 중증환자 골든타임만 있을뿐
[현장] 응급실 시계에 새해는 없다네… 중증환자 골든타임만 있을뿐

"응급실 시계에 새해가 어디 있겠습니까. 중증환자 골든타임만 있을 뿐이죠." 묵은해를 넘기고 새해맞이의 경계에선 2025년 12월 31일 오후 11시 대전권역 응급의료센터가 운영되는 충남대병원 응급실. 8살 아이의 기도에 호흡 유지를 위한 삽관 처치가 분주하게 이뤄졌다. 몸을 바르르 떠는 경련이 멈추지 않아 산소포화도가 떨어진 상태에서 호흡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급한 상황이었다. 처치에 분주히 움직이는 류현식 응급의학 전문의가 커튼 너머 보이고 소아전담 전문의가 아이의 상태변화를 주의 깊게 관찰했다. 여러 간호사가 협력해 필요한..

"할아버지는 무죄에요" 대전 골령골에 울린 외침…학암 이관술 고유제 열려
"할아버지는 무죄에요" 대전 골령골에 울린 외침…학암 이관술 고유제 열려

대전형무소에 수감됐다가 6·25전쟁 발발 직후 불법적인 처형으로 목숨을 잃은 학암 이관술(1902-1950) 선생이 1946년 선고받은 무기징역형에 대한 서울중앙지방법원의 재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다. 그의 외손녀 손옥희(65)씨와 학암이관술기념사업회는 2025년 12월 31일 골령골 세상에서 가장 긴 무덤터에서 고유제를 열고 선고문을 읊은 뒤 고인의 혼과 넋을 달랬다. 이날 고유제에서 외손녀 손옥희 씨는 "과거의 역사가 남긴 상처를 치유하겠다는 역사를 근간으로 하는 단체와 개개인의 노력 덕분에 사건 발생 79년 만에 '이관술은 무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새해 몸만들기 관심 급증 새해 몸만들기 관심 급증

  • 병오년 이색 도전…선양 맨몸마라톤 이색 참가자 병오년 이색 도전…선양 맨몸마라톤 이색 참가자

  • 맨몸으로 2026년 첫 날을 힘차게 ‘출발’ 맨몸으로 2026년 첫 날을 힘차게 ‘출발’

  • ‘붉은 말의 기운 받아 2026년도 힘차게 나아갑시다’ ‘붉은 말의 기운 받아 2026년도 힘차게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