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탄진 동일스위트 2차 내년 상반기 공급 예정

  • 경제/과학
  • 건설/부동산

대전 신탄진 동일스위트 2차 내년 상반기 공급 예정

동일 "필지확보 문제로 사업 다소 지연돼… 내년 상반기까지 공급계획"

  • 승인 2020-11-18 15:53
  • 김성현 기자김성현 기자
동일스위트 조감도
동일스위트 조감도.
대전 대덕구 신탄진 동일스위트 2차가 내년 상반기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필지 확보 문제 등으로 공급이 지연됐지만, 최근 문제 해결한 (주)동일은 관련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뒤 내년 상반기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도시개발사업으로 진행되는 동일스위트는 대덕구 신탄진동 옛 남한제지 터 14만여㎡ 부지에 전용면적 66~84㎡ 2323세대(분양 1757가구, 임대 566가구)로 공급된다.

해당 부지는 2014년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돼 대전시의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고, (주)동일에서 부지를 인수해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은 1차와 2차로 나뉘어 진행됐는데 지하 2층~지상 38층, 14개 동 총 1782세대 규모의 ‘동일스위트 리버 더 스카이’(1차)는 성공적으로 분양을 완료했다.

하지만 임대아파트 566가구로 구성된 2차 공급은 늦어지고 있다. 필지 확보를 완료하지 못해 사업이 지연됐기 때문이다.

동일 관계자는 "임대아파트라 공급이 늦어지고 있다 또는 일반분양으로 전환하기 위해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 등 여러 말이 있는데 필지 확보가 늦어져 공급이 지연된 것뿐"이라며 "현재 필지를 확보한 뒤 사업승인 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탄진 동일스위트는 설립한 지 40년이 넘은 부산의 중견업체인 동일이 대전에서 처음으로 공급하는 단지다.


김성현 기자 larczar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2. 가을 제철 수산물 가격 들썩… 꽃게·전어 두 배 급등
  3. 온통대전, 카드 없이 QR코드로 결제한다… 정부 지원율 변화도 관심
  4. 스토킹 피해 신고했던 전 연인 살해 40대 구속
  5. 대전시의회, 이효식 대전도시공사 사장 후보 '인사청문회'
  1.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2. 정부·민주당, 행정수도특별법·행복도시특별법 최우선 처리 약속
  3. '양성자 암치료센터' 건립 나선 세종, 중부권 첨단의료 거점 노린다
  4. 대전혁신센터, 스케일업 투자지원 민간운영사 업무협약
  5. 대전 선도지구 선정 방식 변경에 재도전 구역 희비 교차

헤드라인 뉴스


연료기지 최적지 나왔지만… 수소트램 도입여부 안갯속

연료기지 최적지 나왔지만… 수소트램 도입여부 안갯속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 운영에 대비한 수소연료 생산·공급시설의 최적 입지로 동구 구도동 일대가 제시됐다. 다만 주요 후보지 모두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시설 조성을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한 데다, 대전시가 트램 급전방식 변경 여부를 검토 중인 점은 변수로 꼽힌다. 28일 대전연구원이 발표한 '수소연료공급시설 입지분석 및 제도개선 방안'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연구진은 대전지역 수소 수요 전망과 공급시설 입지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남대전톨게이트 인근인 동구 구도동 12-3 일대를 최적 후보지로 선정했다. 이번 연구는 수소트램..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AI 혁신의 새 장을 열다`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AI 혁신의 새 장을 열다'

대전의 미래 산업과 대한민국 소프트웨어(SW) 생태계의 패러다임을 바꿀 거점인 '대전이노베이션 아카데미'가 28일 14시 대전시 서구 월평동서 공식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교육 과정은 AI 활용 인재를 양성하는 네이티브 과정(5개월)과 인공지능 올인원 과정(18개월)으로 운영된다. 대전시와 진흥원은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개소를 시작으로 지역 AI 및 소프트웨어(SW) 생태계를 이끌어갈 핵심 거점으로 이끄는 한편, 대전시는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가 대한민국 ICT 생태계의 판도를 바꾸고, 지역 성장의 새로운 동력을 창..

[르포] 합친 지 27년, 도시 이름까지 바꿨다… 단바사사야마의 생존법
[르포] 합친 지 27년, 도시 이름까지 바꿨다… 단바사사야마의 생존법

수도권 일극 체제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해법으로 추진된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첫 출범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다시 출발선에 섰다. 하나의 경제·생활권을 구축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었지만, 주민 동의와 재정·권한 이양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분명해졌다. 행정구역을 하나로 묶는 것만으로 통합의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앞서 행정통합을 경험한 일본과 대만 역시 행정 효율화와 재정 기반 강화라는 기대 속에 주민 갈등과 재정 부담, 지역 간 불균형이라는 숙제를 마주했다. 본보는 일본의 헤이세이 대합병과 오사카 행정체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

  •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