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이승선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한국언론법학회장 취임

  • 사람들
  • 뉴스

[인터뷰]이승선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한국언론법학회장 취임

인격권과 명예훼손 탐구, 언론정책 분야와 윤리 등 언론법 연구 다짐

  • 승인 2020-11-20 11:18
  • 수정 2021-05-04 17:59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이승선
이승선 제11대 한국언론법학회장(충남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언론법학회가 처음 출범할 때와 달리 언론법에 대한 연구 기반이 와해한 측면이 있습니다. 인격권과 관련한 명예훼손 등을 탐구하고 언론정책 분야와 윤리 등 언론법 연구로 복귀하고 복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중도일보 독자권익위원인 이승선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교수가 11월 19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린 한국언론법학회 정기총회에서 제11대 한국언론법학회장에 취임한 뒤 이렇게 취임사를 밝혔다.

이승선 신임 회장은 중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언론법 연구자들은 시의적절한 방송정책과 방송법 제도까지 공부해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승선 회장은 한국언론법학회에 대해 “미디어 관련 법·정책과 윤리가 우리 사회에서 차지하는 역할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에 대한 학문적인 연구와 논의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년 전 설립됐다”고 소개했다.

이승선 회장의 임기는 2021년 1월부터 2년간이다.

이승선 회장은 오는 26일 오전 9시30분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하는 중도일보 사내 연수에서 ‘코로나19 등 언론의 취재환경변화와 언론보도’를 제목으로 한 특강을 할 예정이다.

이승선 회장은 한국언론법학회 총무이사와 언론중재위원회 언론중재위원, 헌법재판소 헌법재판연구원 방문연구 교수,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 방송광고균형발전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고, 인터넷신문위원회 기사심의분과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7년 한국언론정보학회 우수논문상과 방송학회 논문 우수심사상, 2010년 제9회 철우언론법상 등을 수상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고속도로 통행료 20번 넘게 안 낸 차량 37만대…4년 새 두 배
  2. [박헌오의 시조 풍경-32] 시의 몰골
  3. 몸짓으로 채우는 원도심…대전ART마임페스티벌 10월 16일 개막
  4. '통닭 거리'와 '화성행궁'의 조화… 수원이 미식 관광지로 뜬다
  5. 빈집털이 예방부터 절도범 검거까지…대전경찰, 추석 연휴 맞춤형 순찰·신속 대응
  1.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2.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추석 맞이 민생활동… "이웃에게 따듯한 온기를"
  3. "계좌에 '급여' 정보 표시 안할 땐 금리 감면 혜택 못 받는다"
  4. 이서영 충남경찰청장, 귀성길 교통안전 집중 점검
  5. 42㎞ 완주 사족보행로봇 '라이보2' 최적설계 연구 네이처에 게재

헤드라인 뉴스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에 일제강점기 금을 수탈한 광산의 존재가 근래에서야 알려진 가운데 동굴 입구로 추정되는 장소가 또다시 발견됐다. 또 갑천습지 산책로가 유실된 지점에서 돌을 차곡차곡 쌓아 하단 기초를 다진 흔적이 드러나면서 이곳에 산책로가 일제의 금 광산에서 채석한 돌을 운반하는 목적으로 조성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1974년까지 관찰되는 광산 입구 26일 중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 그리고 월평공원이 있는 서구 월평동에서 광산으로 개발되었을 것으로 여겨지는 동굴 입구 추정지가 새롭게 발견됐다. 갑천을..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내달 2일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과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앞두고 대전지역 형사사법 체계에도 큰 변화가 시작된다. 가장 큰 변화는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가 사라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경찰이 송치한 사건을 검사가 검토한 뒤 필요한 부분을 직접 추가 수사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검찰청 역시 폐지되고 대전지검과 대전고검은 각각 대전지방공소청과 대전고등공소청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대전경찰의 수사 부담과 책임은 한층 커질 전망이다. 일반 형사사건의 1차 수사를 맡은 경찰 단계에서 사..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중학교 정보 수업 시수가 두 배로 늘어 2027년이면 전 학년에 적용되지만, 국·공립 중학교 세 곳 중 한 곳에는 정보교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대전을 비롯해 강원, 전남, 전북 등의 지역에서는 정보교사 배치율이 절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익산시을, 국회 교육위원회)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3월 1일 기준 전국 국·공립 중학교 2657곳 가운데 정보교사가 배치된 학교는 1706곳(64.2%)에 그쳤다. 나머지 951곳(35.8%)은 정보교사 없이 정보 수업을 운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