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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조건축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열린도서관 사진 |
당신시의회 열린도서관이 우수한 목조건축건물로 인정받았다.
당진시는 시 공공건축가로 활동하고 있는 (주)유타건축사사무소 김창균 소장이 설계한 시의회 열린도서관이 2020년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창균 소장이 설계한 시의회 열린도서관은 '시민에게, 한걸음 더 가깝게 다가간다'라는 시의회의 기획의도와 공공건축가의 아이디어를 접목해 완성했다.
김창균 소장은 시의회 2,3층 홀의 빈 공간을 편백나무와 플랜트박스를 활용한 친환경적인 도서관으로 조성해 만남과 소통, 나눔의 공간인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소규모 공공건축물 품질개선 시범사업으로 김 소장이 직접 설계를 수행한 이번 사업은 기존시설의 훼손을 최소화하고 공사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건물구조와는 별도로 독립적 시공이 가능한 중목구조방식을 적용해 중층의 독창적 공간을 창출했다.
시의회 도서관은 총 4군데의 출입구가 있으며 각 2층에서 양방향으로 진입이 가능하다. 3층으로 연결된 복도에서도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의외 홀의 높은 천장고와 창을 살려 상대적으로 부족한 바닥면적을 확보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시켰다.
도서관에는 포토존이라고 불리는 공간도 더러 찾을 수 있어 책읽는 재미와 함께 공간의 미학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시는 총괄계획가, 공공건축가, 분야별 전문가 등 13명의 건축 및 도시 관련 민간전문가를 위촉해 주요 공공건축물의 기획 단계부터 시공까지 전 과정에 걸쳐 조정, 자문의 역할을 수행토록 하고 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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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