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한국중고역도연맹과 업무협약 체결

  • 전국
  • 서천군

서천, 한국중고역도연맹과 업무협약 체결

  • 승인 2020-11-26 11:10
  • 수정 2021-06-08 17:06
  • 나재호 기자나재호 기자
서천, 한국중고역도연맹과 업무협약

서천군과 한국중고역도연맹이 손을 잡았다.

서천군과 한국중고역도연맹(회장 함재현)이 향후 5년간 한국중고역도연맹이 주관하는 2개 전국역도대회(중고역도선수권, 연맹회장기)를 서천군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2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서천군은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계기를 마련했으며 한국중고역도연맹은 역도 기반시설이 우수한 서천군에서 청소년 역도 꿈나무 발굴과 저변 확대를 꾀할 수 있게 됐다.

노박래 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역도 꿈나무 발굴과 육성에 기여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천군체육사업소 관계자는 "역도대회는 평균 8일 정도 개최돼 선수 600여명 등 총 800명이 참가해 7억4000만원 가량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다"며 "2개 대회 유치와 대회 전후 전지훈련 등을 고려하면 향후 5년간 100억원의 경제유발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역도는 한의 중량을 가진 바벨을 머리 위까지 들어올려 힘을 겨루는 스포츠로 웨이트 리프팅이라고도 한다. 오늘날 역도경기의 원형은 유사(有史) 이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중세에 접어들면서 독일에는 힘 자랑으로 돌던지기가 있었다. 

 

근대 올림픽에서는 1896년 제1회 아테네(Athenae) 대회 때부터 체조의 한 부분으로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초기에는 배나 가슴 위 등에서 몇 번이고 고쳐 쥐고 들어올리는 콘티넨털 방식, 한손으로 들어올리기 등 시합방식이 정리되어 있지 못했다. 

 

그러다가 1928년 제9회 암스테르담(Amsterdam) 올림픽경기대회부터 양손에 의한 추상.인상. 용상의 3종목 방식으로 통일됐다. 1953년 이후에는 주로 소련 선수들과 불가리아 선수들이 세계신기록을 경신하였고 세계대회의 우승을 도맡아 차지하였다. 세계선수권대회는 1922∼1923년에 열린 후 1937년부터 전쟁기간을 제외하고 계속 열렸다. 한편 1924∼1936년 유럽선수권대회가 열렸다.

 

국내 유명 역도선수로는 장미란을 들 수 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활옥동굴, 폐쇄보다 해법"…이동석 충주시장 '현장행정' 첫 시험대
  2. 논산딸기축제, ‘한국 대표 축제’ 특산물 부문 전국 1위 기염
  3. 정년 후 재고용, 이제 회사 마음대로 못한다?… 대법 "관행 따져야"
  4. 예타 막힌 대전 나노반도체 국가산단…몸집 줄여 재도전
  5. (종합)충남대·공주대 통합교명 ‘충남대’… 대전·공주에 통합본부 둔다
  1. 황운하 "대전중수청 이전 홍보는 몰염치"… 민주당에 쓴소리
  2. ‘한 대학 두 본부’…충남대·공주대 통합 이후 모습은…
  3. 예산군, 가을 축제 잇따라 개최… 행사장 안전관리 강화
  4. 원도심 인구 감소 대응위한 도심형 모델 개발 필요
  5. 與 당권 틀어쥔 김민석 충청 현안 해결해야

헤드라인 뉴스


"더는 버티기 어려워"… 대전 서남부터미널, 폐업 재신청

"더는 버티기 어려워"… 대전 서남부터미널, 폐업 재신청

대전 서남부터미널 운영업체가 폐업 허가 신청서를 재접수한다. 운영업체는 앞서 대전시와 중구가 교통대책을 마련을 할 수 있도록 기존 신청을 철회했지만, 경영난이 지속되고 누적된 손실이 커지면서 더 이상 운영을 지속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폐업을 재신청하기로 했다. 18일 운송업계 등에 따르면 서남부터미널 운영사인 ㈜루시드는 20일 폐업 허가 신청서를 중구청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루시드는 7월 폐업 허가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하루 이용객이 100명에도 미치지 못하는 상황에서 매년 1~2억 원의 적자가 누적되면서 운영이 어려워졌기..

대전 프로스포츠 5인방, 아시안게임 금빛 도전
대전 프로스포츠 5인방, 아시안게임 금빛 도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전 연고 프로스포츠 선수들의 금빛 도전에도 관심이 쏠린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에서는 노시환과 문현빈이 태극마크를 달고, 왕옌청은 대만 대표팀 유니폼을 입는다. 여자배구는 정관장 소속 박여름과 박은진이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대전을 대표해 국제무대에 나선다. 한화에서는 노시환과 문현빈이 한국 야구대표팀 최종 명단에 포함됐다. 노시환은 내야수, 문현빈은 외야수로 대표팀 타선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2010 광저우 대회부터 2014 인천, 2018..

민주당 김민석 신임 대표, 행정수도 과업 완성할까
민주당 김민석 신임 대표, 행정수도 과업 완성할까

더불어민주당 신임 김민석 대표가 국책사업이자 역사적 대의인 '행정수도 완성'에 견인차 역할을 할지 주목된다. 행정수도 완성을 국정 과제로 채택한 이재명 정부의 첫 총리를 지냈고, 총리 세종 공관과 정부세종청사를 오가며 누구보다 행정수도의 의미와 가치를 잘 알고 있기에 기대를 모은다. 당 대표 선거 과정에서도 하반기 정기국회 내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안의 당론 채택과 통과를 공언한 바 있다. 해당 법안 통과가 여·야 합의에 의한 중차대한 사안인 만큼, 김 대표의 의지만으로 실현될 수 없다는 점은 아킬레스건으로 남아 있다. 국민의힘 장..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다시 찾아 온 폭염…참새들의 ‘여름 피서’ 다시 찾아 온 폭염…참새들의 ‘여름 피서’

  • 을지훈련 시작…비상급식 체험 을지훈련 시작…비상급식 체험

  •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 대표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 대표에 김민석

  • 민주당 전당대회서 고공 시위 민주당 전당대회서 고공 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