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이야기가 있는 역사여행' 문화체험 성료

  • 전국
  • 예산군

예산군, '이야기가 있는 역사여행' 문화체험 성료

  • 승인 2020-11-28 18:43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보도자료01_예산행복교육지구 내포보부상촌 문화체험 모습02
예산행복교육지구 내포보부상촌 문화체험 모습


예산군(군수 황선봉)과 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안성호)이 교육협력사업인 '행복교육지구'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한 내포보부상촌 문화체험이 지난 20일 신암초등학교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는 연초부터 코로나19 여파로 각 학교의 체험활동이 급격하게 위축된 상황으로, 군과 교육지원청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속에 관내 12개 초등학교 695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개관한 내포보부상촌 문화체험을 실시해 우리 고장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즐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문화체험은 군과 학부모봉사단, 내포문화사업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 속에서 참여 학생 가운데 93.4%가 만족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학부모와 교직원들도 추후 행사 참여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나타냈다.

이번 체험에 참여한 신암초등학교 교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체험학습을 축소하거나 취소해야하는 상황에서 10월부터 진행된 내포보부상 문화체험은 아이들과 교사들에게 매우 좋은 기회가 됐다"며 "이번 행사를 지원한 관계 기관 및 관계자 분들께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학부모 봉사단원들도 "오랜만에 아이들과 학교를 벗어나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었고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어 매우 행복하다"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로 대다수 체험활동이 취소되는 상황에서도 군과 교육지원청, 지역 공공기관이 함께 협업한 이번 사례는 엄격한 방역 관리 속에서 희망 학생들이 체험학습을 진행한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되며, 내포보부상촌 역시 군민의 관심과 격려 속에 더욱 사랑받는 문화체험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교육 오석진號 출범 준비 본격화… 인수위 동부교육청에 마련
  2. 8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정전…한전 원인 조사 중
  3. 66년 만에 이름 찾은 대전고 학생… 국가유공자 김태진 선생, 기념회 천만원 기탁
  4. [풍경소리] 물의 길을 새기며
  5. [한화에어로 참사] 대표·사업장장 입건… 중대재해·산안법 본격 수사
  1. 대전 신탄진농협-대전청과(주), 짜장면 무료나눔 행사
  2. [편집국에서] 애연가의 권리주장(2)
  3. KDI "중동전쟁 영향 불구, 반도체 호황에 완만한 개선세"
  4. 대전 대동천 하상주차장 15일부터 폐쇄
  5. AI·VR로 첼시 팬 경험 제안… 한남대팀 국제 프로젝트 우승

헤드라인 뉴스


허태정號 출항…`이장우 브랜드` 손질 나서나

허태정號 출항…'이장우 브랜드' 손질 나서나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의 인수위원회가 9일 공식 출범하면서 이른바 '이장우 브랜드'의 향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대전 0시축제와 꿈씨패밀리는 단순한 축제나 캐릭터를 넘어 이장우 시정 4년을 상징하는 트레이드 마크라는점에서 향후 존치 여부와 활용 방향에 지역사회의 관심이 집중되는 것이다. 9일 출범한 인수위는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을 설계하는 동시에 민선 8기 주요 정책과 사업에 대한 점검 작업에 착수한다. 허 당선인이 선거 과정에서 전임 시정의 정책 우선순위와 행정 기조를 비판하며 일부 사업 재검토 필요성을 언급해 온 만..

한화에어로 참사 일주일 만에 아워홈 용인공장서도 끼임 사고
한화에어로 참사 일주일 만에 아워홈 용인공장서도 끼임 사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망사고가 발생한 지 일주일 만에 한화그룹 계열 식품기업인 아워홈 용인공장에서도 중대 산업재해성 사고가 발생했다. 9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6월 8일 오후 2시 50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아워홈 용인2공장 4층 어묵꼬치 포장작업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50대 근로자 A 씨가 컨베이어벨트에 목 부위가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오후 3시 25분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부상자는 의식은 없으나, 심장 박동은 있는 상태"라며 "작년에도..

닭고기 소비자가 1년 새 20%가량 폭등... 밥상 물가와 외식물가 자극하나
닭고기 소비자가 1년 새 20%가량 폭등... 밥상 물가와 외식물가 자극하나

대전 닭고기 소비자 가격이 1년 새 20%가량 폭등하면서 밥상·외식 물가 부담을 키우고 있다. 복날과 월드컵 특수를 앞두고 닭과 관련된 식품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는 시기에 원재료 가격 급등으로 전체적인 물가를 자극하고 있다. 9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8일 기준 대전 육계 1kg 소비자 가격은 7273원으로, 1년 전 6064원보다 19.9%나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5월 말에서 6월 초까지만 하더라도 6900원으로 7000원선을 위협했으나 7000원을 넘어선 것이다. 대전 육계(1kg) 가격은 부산(7824원)과 세종(754..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혹서기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 혹서기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

  • ‘무럭무럭 자라거라’ ‘무럭무럭 자라거라’

  •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 현판식 및 전체회의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 현판식 및 전체회의

  • 대전 대동천 하상주차장 15일부터 폐쇄 대전 대동천 하상주차장 15일부터 폐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