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 비시즌 기간에도 사회 공헌은 계속된다

  • 스포츠
  • 대전시티즌

대전하나시티즌, 비시즌 기간에도 사회 공헌은 계속된다

  • 승인 2020-12-02 14:21
  • 수정 2021-05-01 00:38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대전하나시티즌 임직원
대전하나시티즌 임직원들이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참여를 마치고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대전하나시티즌)
시즌을 마쳤지만 대전하나시티즌의 사회공헌 시즌은 아직 진행중이다. 시티즌이 코로나로 인해 혈액 대란을 겪고 있는 지역 의료계를 위해 다시 한 번 칼을 걷어 올렸다.

대전은 올 한 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사회공헌 협약식을 체결하고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헌혈 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대전은 이미 헌혈 봉사에 참여한 바 있다. 지난 6월, 대전하나시티즌 임직원과 서포터즈, 대전월드컵경기장 입주기관 임직원들이 함께 헌혈에 동참한데 이어 이번에도 한마음 한뜻을 모았다. 당시 구단 임직원들과 대전광역시 시설관리공단 임직원, 대전하나시티즌 공식 대학생 마케터들이 함께 헌혈에 동참여하면서 지역 체육계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됐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에서 헌혈 버스를 지원받아 시행했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시간대별로 참여 인원을 분산해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혈액원과 공동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대전 내 헌혈자들 대상 구단 MD 제공 등을 통해 헌혈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대전은 기업구단 원년 한 해 동안 코로나19 극복과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코로나 마스크 대란 중에도 마스크 및 손 소독제 기부를 진행했으며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부, 대전월드컵경기장 입주기관들에 대한 임대료 감면, 선별 진료소 의료진에게 생수를 지원하는 등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고통 분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전은 최근 K리그 최고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구단에 주어지는 '사랑나눔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전시티즌 관계자는 "축구 시즌은 종료됐지만 비시즌 기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라며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시즌 종료까지 성원을 보내주신 지역민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금상진 기자 jodp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청권 총경 승진 10명… 대전 3명·충남 4명, 세종 1명·충북 2명
  2. 대전 오월드 결국 전체 사육시설 중지명령… 당분간 재개장 어려울듯
  3. [교정, 사회를 다시 잇다]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과밀수용·의료처우 개선에 최선, 지역사회 관심을"
  4. 세종금강로타리클럽, 일본 나라현 사쿠라이 로타리클럽과 교류 추진
  5. 대전·충남 교원 10명 중 6명 "독감 걸려도 출근" 단기 대체인력 투입 쉽지 않아
  1. 따뜻한 손길로 피어난 봄, 함께 가꾼 희망의 화단조성
  2. ‘장애·비장애 경계 허물고’
  3. 한밭대·순천향대·건국대 글로컬 'AI 기본교육과정 개발 지원사업' 선정
  4. 6·3지방선거 세종시의회 비례대표 '2→3명' 상향
  5. 한국수자원공사, 2026 홍수기 맞춰 '댐 시설' 사전 점검

헤드라인 뉴스


대전오월드 전체 사육시설 중지명령… 당분간 재개장 어려울듯

대전오월드 전체 사육시설 중지명령… 당분간 재개장 어려울듯

늑대 탈출 사건이 발생한 대전 오월드 동물 사육시설 전체에 대해 금강유역환경청이 안전관리 조치명령을 내리고 완료때까지 운영중지를 명령했다. 과거 퓨마가 탈출했을 때는 해당 개체가 머물던 사육시설만 1개월 폐쇄 명령했던 것에서 이번에는 오월드 사육시설 전체에 대해 개선조치 완료 때까지 운영중지를 명하고 해제 시점을 정하지 않았다. 23일 기후에너지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한국늑대 복원종인 '늑구'의 탈출사건이 발생한 오월드에 대해 4월 20일 사육시설 안전관리 조치명령을 내렸다.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동..

대전 오월드 결국 전체 사육시설 중지명령… 당분간 재개장 어려울듯
대전 오월드 결국 전체 사육시설 중지명령… 당분간 재개장 어려울듯

늑대 탈출 사건이 발생한 대전 오월드 동물 사육시설 전체에 대해 금강유역환경청이 안전관리 조치명령을 내리고 완료때까지 운영중지를 명령했다. 과거 퓨마가 탈출했을 때는 해당 개체가 머물던 사육시설만 1개월 폐쇄 명령했던 것에서 이번에는 오월드 사육시설 전체에 대해 개선조치 완료 때까지 운영중지를 명하고 해제 시점을 정하지 않았다. 23일 기후에너지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한국늑대 복원종인 '늑구'의 탈출사건이 발생한 오월드에 대해 4월 20일 사육시설 안전관리 조치명령을 내렸다.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동..

5월 7일 `행정수도특별법` 공청회… 22년 한풀이 하나
5월 7일 '행정수도특별법' 공청회… 22년 한풀이 하나

2004년 신행정수도특별법 무산 이후 22년 간 깨지지 않은 위헌 판결의 덫은 이제 제거될 수 있을까.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가균형성장이란 국가적 아젠다를 품은 신행정수도 건설은 매번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2018년 개헌안부터 2020년 행정수도특별법 발의 무산 과정을 포함한다. 이재명 정부 들어 맞이한 첫 지방선거 국면은 다를 것이란 의견이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3건, 조국혁신당 1건, 민주당·국민의힘 공동 1건까지 모두 5건의 행정수도특별법이 국토교통위원회에 상정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여·야 대표들도 별다른 이견 없이 '국회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4차 석유 최고가격제 동결…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4차 석유 최고가격제 동결…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 꽃밭에서 펼치는 투표참여 캠페인 꽃밭에서 펼치는 투표참여 캠페인

  • ‘장애·비장애 경계 허물고’ ‘장애·비장애 경계 허물고’

  • ‘에너지 절약 동참해주세요’ ‘에너지 절약 동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