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철도물류대학, 학생 철도 창의 작품전서 대상 수상

  • 사회/교육
  • 교육/시험

우송대 철도물류대학, 학생 철도 창의 작품전서 대상 수상

미래의 철도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들,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 선보여

  • 승인 2020-12-03 16:34
  • 수정 2021-07-19 15:59
  • 신문게재 2020-12-04 7면
  • 박수영 기자박수영 기자
엔디컷빌딩(엔디컷국제대학)_외경1

우송대 철도물류대학 재학생들이 최근 한국철도학회가 주최한 2020년 학생 철도 창의 작품전에서 대상(국토부장관상)을 포함해 금상, 은상, 동상 등 총 6팀이 수상했다.

학생 창의 철도 작품전은 철도기술 발전 및 인재육성을 목적으로 한국철도학회가 주최하는 이번 작품전은 철도기술의 발전 및 인재 육성을 위해 철도에 관심이 많은 학생의 창의성을 배양하고 아이디어를 실용화할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대상을 수상한 우송대 제볼루션팀(철도전기시스템학과 문원준 외 4명)은 반도체로 구성된 병렬회로 삽입을 이용한 레일 길이 조절장치를 제안했다.

열차 탈선사고의 주요원인인 레일의 수축과 이완을 저항과 제너다이오드로 구성된 병렬회로를 이용한 제백효과로 해결한다는 게 주된 내용이다.



이외에도 엑시트레인팀(탈선 기울기를 이용한 찰도차량 비상출구 작동시스템)과 KNR팀(로프식 건널목 차단기와 능동대응 시스템)이 금상을, 철도의 목소리가 들려팀(시각장애인들을 위한 길안내 로봇)이 은상을, 철도위의 메르시팀(주파수와 LED를 이용한 로드킬 방지 시스템)과 슬기로운 철도생활팀(정차역 통과 방지장치)이 동상을 수상했다.

 

우송대 제볼루션팀은 "작품을준비하는 동안에는 힘들었지만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며 “우리 작품이 철도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송대는 우송공업대학과 된 중경산업대학교가 지난  2008년 통·폐합돼  종합대학으로 승격되면서 탄생했다. 철도물류대학·보건복지대학·소프트웨어융합대학·호텔외식조리대학·엔디컷국제대학·솔인터네셔널 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8년 9월 교육부가 주관하는 대학 기본역량 진단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죽동2지구 중학교 부지 삭제 논란… 주민들 "이해 어려워" 반발
  2. "중동發 에너지 위기 넘는다" 25일 0시부터 차량 5부제
  3. 5극 3특 전략에 라이즈 초광역 개편하는데 지역은 '논의 無'…"선제 기획 필요"
  4. 불법증축 화재참사 안전공업, 대화동 공장에서도 불법구조물 의혹
  5. "종량제봉투 사재기 자제해야"…대전 자치구 '수급 안정'
  1. 안전공업 손주환 대표, 중대재해처벌법 혐의 입건…경찰 45명 조사 마쳐
  2. 오용준 한밭대 총장 “기업 상주형 첨단전략 거점 과기대 필요"
  3. 대전 학교 급식 다시 파업… 직종교섭 난항으로 26~27일 경고파업
  4. [세종시의원 후보군 릴레이 인터뷰] 18선거구 윤정민 "시민 삶 바꾸는 생활정치 실천"
  5. 대전충남경총 제45회 정기총회… 지역경제 발전 공로 7명 표창

헤드라인 뉴스


오일미스트·분진·고열작업…‘안전공업 참사’ 징후 있었다

오일미스트·분진·고열작업…‘안전공업 참사’ 징후 있었다

74명의 사상자를 낸 대전 안전공업 화재가 발생하기 5개월 전 산업보건위험성평가에서 문평동 공장에 오일미스트가 체류하고 고열을 활용한 작업까지 이뤄지는 환경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작업자의 건강에 치중한 나머지 이러한 분진이 화재나 폭발의 가능성을 놓치고 예방조치를 주문하지 못했던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의 안전보건공단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학영 국회부의장실에 제출한 안전공업(주)에 대한 산업보건위험성평가서(OHRA)를 보면, 화재가 발생한 공장의 작업환경이 자세히 기록됐다. 지난해 11월 4일 실시된..

이 대통령 “전기요금 (인상없이) 유지… 절감·절약 협조해달라”
이 대통령 “전기요금 (인상없이) 유지… 절감·절약 협조해달라”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전기요금은 웬만하면 지금 변경하지 않고 유지하려고 한다”며 국민에게 전기 절약을 호소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주재한 제2차 비상경제점검 회의에서 “중동 지역의 위기가 한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지만, 향후 사태 어떻게 진전될지 예측 어려운 상황”이라며 “에너지 위기는 국민 일상 곳곳에 예상치 못한 부담과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정부는 사소한 부분까지 놓치지 말고 대비해야 되겠다”고 말했다. 특히 전기 사용에 대해선 특별히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전기 부분은 한전이 독점 공급하고,..

나프타 공급 부족에 용기값 올라 자영업자 한숨... 종량제봉투 제한 판매도
나프타 공급 부족에 용기값 올라 자영업자 한숨... 종량제봉투 제한 판매도

중동 정세 불안으로 나프타 공급이 원활하지 않자 포장 용기와 비닐봉지, 포장지 등 가격이 꿈틀대면서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배달 관련 자영업자 등은 한 달 치 물량을 미리 확보하며 대응에 나서고 있지만, 품귀 현상이 일어날까 전전긍긍이다. 25일 대전 자영업자 등에 따르면 음식을 포장하는 배달 용기의 가격이 점차 상승하며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가뜩이나 가파르게 오른 물가 탓에 원재료비와 공공요금, 월세 등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용기와 이를 담는 비닐 가격까지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어려움을 호소한다. 중..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중동발 나프타 공급 불안에 종량제 봉투 수급부족 중동발 나프타 공급 불안에 종량제 봉투 수급부족

  • 고유가와 잇따른 축제 취소에 직격탄 맞은 관광업계 고유가와 잇따른 축제 취소에 직격탄 맞은 관광업계

  • 안전공업 화재사고 희생자를 향한 애도 물결 안전공업 화재사고 희생자를 향한 애도 물결

  • 2026년 진잠향교 춘계 석전대제 2026년 진잠향교 춘계 석전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