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한국형 스마트시티'노하우, 인도네시아에 전수된다

  • 경제/과학
  • 지역경제

수자원공사 한국형 스마트시티'노하우, 인도네시아에 전수된다

  • 승인 2020-12-07 15:04
  • 수정 2021-05-11 13:42
  • 신가람 기자신가람 기자
량강화 과정 관련사진
 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한국수자원공사의 사업 영역 확대에 관해 지역 내에서도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인도네시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시티 역량 교육을 진행함에 따라 국제적으로 한국 수자원 공사의 위상도 높아질 전망이다.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대전시 유성구 인재개발원에서 유네스코 물 안보 국제연구교육센터와 함께 '인도네시아 스마트시티 역량 강화 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대상은 인도네시아 수도 이전 계획의 주요부처인 공공주택 사업부(MPWH) 소속 공무원 등 국내 대학교에서 재학 중인 인도네시아 유학생들이다.
시민 A씨는 "이러한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국제적으로도 한국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분석한다"며 "앞으로 이러한 전문 교육이 다른 나라들을 대상으로도 많이 진행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인도네시아의 수도 이전 계획 발표 등에 따라, 세계적 수준의 친환경 스마트시티 건설을 위한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을 주관하는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은 양국 간 도시건설 분야의 협력을 통해 인도네시아 수도 이전사업에 대한 국내건설 및 물 관련 기업의 참여가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평록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스마트 물관리 기술과 한국형 스마트시티 조성 노하우를 공유하고, 신남방 정책 핵심국가인 인도네시아와 협력을 강화하여 신수도 건설사업 등에 국산 기술과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인천 계양구, 작전동 일대 1168억 투입해 '대형 하수도 수술'
  2. 세종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대전·충북은 둔화, 충남은 하락폭 축소
  3. 아산시, " 10cm의 기적, 모두가 누리는 1층" 사업 마무리
  4. 충남콘진원, 당진시민 초청 영화 '군체' 앵콜 특별상영회
  5. 충남혁신센터, '창업 BuS-100번가의 톡' 10월 IR서 8개사 투자 무대 올라
  1. 천안동남소방서, 어린이 눈높이 맞춘 소방안전 체험교육 실시
  2. 한기대, 연구실 안전관리 노하우 공유
  3. 천안시복지재단, 한창이지엠 창립 20주년 기념 김장 나눔 행사
  4. 상명대 국어문화원, 충남 국어책임관·국어문화원 공동 연수회 개최
  5. 6년 후 발사 달 착륙선, 착륙 후보 1번은 오에노피데스 분화구

헤드라인 뉴스


저가 수소 공급계획 무산 대전 수소트램…선정 평가 타당성 도마

저가 수소 공급계획 무산 대전 수소트램…선정 평가 타당성 도마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 급전방식 선정 당시 평가 기준 적절성과 운영비 산정 근거 등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시민사회 일각에서 제기됐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2023년 수소트램 급전방식 선정 관련 내부 문서를 대전시에 정보공개 청구해 분석한 결과를 최근 발표하면서 이같이 지적한 것이다. 수소트램 도입의 핵심 조건이었던 현대로템의 900억 원 규모 수소 생산시설 투자와 30년간 저가 수소 공급 계획이 경제여건 변화 등으로 무산된 가운데 당시 평가의 타당성을 재검증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일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에 따..

충청권 광역 BRT 운영체계 새판…4개 시·도 협력 시험대
충청권 광역 BRT 운영체계 새판…4개 시·도 협력 시험대

충청권을 잇는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의 운영과 재원 마련 기준이 새롭게 세워지면서 4개 시·도 협력체계 구축이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다. 앞서 중앙정부가 BRT 사무를 처음으로 지방에 위임한 데 이어 지역 차원의 운영 기반이 갖춰지며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충청광역연합의회 초광역건설환경위원회는 30일 제12회 정례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충청광역연합 광역간선급행버스체계(BRT) 운영 조례안과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을 각각 원안 의결했다. 이는 앞서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의 BRT..

은행서 정기예금 연 4% 이상 금리 비중 2년 9개월만에 두 자릿수로 `껑충`
은행서 정기예금 연 4% 이상 금리 비중 2년 9개월만에 두 자릿수로 '껑충'

국내 은행에서 신규 취급한 정기예금 중 연 4% 이상 금리가 적용된 예금 비중이 2년 9개월 만에 두 자릿수로 올라섰다. 시장금리 상승 속에서 각 은행이 특판 상품을 선보이며 금리 경쟁을 벌인 결과다. 1일 한국은행의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예금은행이 신규 취급한 정기예금 중 금리가 연 4% 이상인 비중은 10.6%로 집계됐다. 8월 0.5%에서 한 달 만에 10.1%포인트 치솟았다. 비중이 10%를 넘은 것은 2023년 12월(42.6%) 이후 2년 9개월 만이다. 2024년 1월 6.7%로 떨어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