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뉴, ‘휘파람’ 홍보·마케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경제/과학
  • 지역경제

㈜에어뉴, ‘휘파람’ 홍보·마케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대전청년협동조합연합회, 대전세종SNS감성진흥원와 손잡화 활성화

  • 승인 2021-01-12 22:26
  • 수정 2021-04-28 14:36
  • 윤희진 기자윤희진 기자
photo_2020-12-28_12-51-57
㈜에어뉴, 청년협동조합, 대전세종SNS감성진흥원 업무협약(왼쪽 첫번째부터 대전세종SNS감성진흥원 김동섭 이사장, 대전청년협동조합 김승원 회장, ㈜에어뉴 이기수 부대표). 사진제공=㈜에어뉴
대전시 공공배달앱 '휘파람'이 대전의 협동조합과 손잡고 본격적인 활성화에 나선다.

㈜에어뉴(대표 한정호)는 최근 대전 대전청년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승원), 대전세종SNS감성진흥원(이사장 김동섭)과 '휘파람 홍보 및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년협동조합은 3개 산하 조합(대전청년 언론 협동조합, 대전청년 해보슈 협동조합, 미래전략 협동조합)에 가입 회원 1만 3360명을 보유하고 있다.

㈜에어뉴는 지난해 12월 경기도주식회사와 '공공배달앱 범 협의체' 구성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대전의 나이스퀵서비스과 배달협력으로 소상공인들과 지역 주민들이 편리한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준비 중이다.



협약식에서 ㈜에어뉴 이기수 부대표는 "대전청년협동조합 회원사들이 적극 협력해준다면 휘파람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휘파람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승원 대전청년협동조합연합회장은 "청년들은 재능과 능력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고 있다. 대전청년들과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이익을 위할 수 있다면 휘파람 알리기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했다.

윤희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드디어~맥도날드 세종 1호점, 2027년 장군면 둥지
  2. 성탄 미사
  3. 이장우 대전시장에 양보? 내년 지방선거, 김태흠 지사 출마할까?
  4. [다문화] 이주배경인구, 전체 인구 5% 돌파
  5. [대전 다문화] "가족의 다양성 잇다"… 2025 대덕구 가족센터 성과공유회
  1. [충남 10대 뉴스] 수마부터 행정통합까지 다사다난했던 '2025 충남'
  2. [세상보기]섬세한 도시
  3. 대전·충남 행정통합, 가속페달…정쟁화 경계도
  4. [대전 다문화] 다문화가정 대상 웰다잉 교육 협력 나서
  5. [인터뷰]윤기관 전 충남대 명예교수회장, 디카시집 <우리도 날고 싶다> 발간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행정통합, 가속페달…정쟁화 경계도

대전·충남 행정통합, 가속페달…정쟁화 경계도

대전·충남 통합특별시 출범 지원을 위한 범정부적 논의가 본격화되는 등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가속페달이 밟히고 있다. 일각에선 이를 둘러싼 여야의 헤게모니 싸움이 자칫 내년 초 본격화 될 입법화 과정에서 정쟁 증폭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경계감도 여전하다. 행정안전부는 24일 대전·충남 통합특별시 출범과 관련해 김민재 차관 주재로 관계 부처(11개 부처) 실·국장 회의를 개최하고, 통합 출범을 위한 전 부처의 전폭적인 특혜 제공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이날 회의에서 대전·충남 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세부 추진 일정을 공..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정국과 조기대선을 통한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 두 사안은 올 한해 한국 정치판을 요동치게 했다. 지난해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회는 연초부터 윤 대통령 탄핵 심판 국면에 들어갔고, 헌법재판소의 심리가 이어졌다. 결국 4월 4일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인용하면서 대통령 궐위가 확정됐다. 이에 따라 헌법 규정에 따라 60일 이내인 올해 6월 3일 조기 대통령선거가 치러졌다. 임기 만료에 따른 통상적 대선이 아닌, 대통령 탄핵 이후 실시된 선거였다. 선거 결과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꺾고 정권..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배를 띄운 것은 국민의힘이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다. 두 시·도지사는 지난해 11월 '행정통합'을 선언했다. 이어 9월 30일 성일종 의원 등 국힘 의원 45명이 공동으로 관련법을 국회에 제출했다. 정부 여당도 가세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충청권 타운홀미팅에서 "(수도권) 과밀화 해법과 균형 성장을 위해 대전과 충남의 통합이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전면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충청특위)를 구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기름값은 하락세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기름값은 하락세

  • 성탄 미사 성탄 미사

  •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