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귀근 고흥군수, 한라봉 수확 현장 찾아 농업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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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귀근 고흥군수, 한라봉 수확 현장 찾아 농업인 격려

  • 승인 2021-01-13 20:34
  • 이창식 기자이창식 기자
1. 겨울 한파 딛고, 고흥 한라봉 수확에 구슬땀 ! (1)
송귀근 고흥군수(가운데)가 13일 한라봉 수확이 한창인 영농 현장을 찾아 농촌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고흥군 제공
겨울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고흥에서는 한라봉을 비롯한 만감류 수확에 황금빛 열매를 따는 농가들 손길이 분주해 지고 있다.

송귀근 고흥군수는 13일 한라봉 수확이 한창인 영농 현장을 찾아 농촌의 애로사항을 청취 하면서 수확에도 동참하는 등 현장행정과 함께 농촌의 바뿐 일손을 도와 눈길을 끌고 있다.

송 군수는 이 자리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농산물 소비 감소와 가격 하락으로 농민들 사기가 저하되는 여건속에서도 명품 한라봉을 생산하는 우리 농업인들이 자랑스럽고 여러분들의 열정 덕분에 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고흥 한라봉이 생산될 수 있다"며 농가를 격려 했다.

고흥 한라봉은 다른 지역에 비해 비옥한 토지와 풍부한 일조량 등 작물재배 최적의 환경에서 생산돼 당도가 뛰어나고 영향가 또한 높아 소비자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으며 금년 설 명절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선물용 주문이 잇따르는 고흥군 효자품목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그동안 고흥군에서는 열악한 재정에도 불구하고 최근 3년간 만감류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비닐하우스 신축·개·보수와 선별기 지원 등 4억5000여 만원을 투입해 시설원예 생산기반 구축과 농산물 부가가치 제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고흥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이 사기가 저하되지 않도록 농민과 함께하는 현장행정을 적극 실시해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가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고흥=이창식 기자 mediac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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