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다문화] 코로나19 영상 공모전

  • 다문화신문
  • 논산

[논산 다문화] 코로나19 영상 공모전

논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마련
스트레스 해소방법 및 격려 ·희망 메시지 주제

  • 승인 2021-01-15 23:44
  • 수정 2021-05-17 19:19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1월 논산(필리핀) 로토로즈마리 - 코로나 19 극복 영상 공모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나흘 연속 500명 안팎을 기록했다.

지난달 말까지만 해도 1000명대를 오르락내리락 했던 신규 확진자수가 감소하고 있으나, 확진 속도가 줄지 않고 있다.



방역당국 역시 3차 대유행의 정점을 지났다고 평가하면서도 이제 겨우 ‘감소 초기단계’라 긴장을 늦추기엔 여전히 많은 위험 요인들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코로나19는 호흡기를 통한 전염병이며 특히 고령자와 호흡기 질환이 있는 사람들의 경우 사망에 이르는 심각한 증상을 일으킨다.



중국 우한을 시작으로 짧은 시간 내 전 세계로 확산돼 사망자가 속출, 많은 나라들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할 정도로 심각한 사회문제에 이르렀다.

작년부터 올해까지 코로나19는 종식되진 않았지만 우리는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우울할 수 있는 일상을 논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한 코로나 19극복 영상 공모전 ‘코로나,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참여를 통해 유쾌하게 지낼 수 있었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방법이나 격려 및 희망 메시지를 주제로 집에서 가족들과 재미있게 동영상을 찍게 되었고, 촬영 과정에서 가족들과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나누며 많은 소통을 하고 완성된 영상을 보며 가족들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했다.

코로나19라고 집에만 있기보다 논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시간을 보내면 좋을 듯 싶다.

논산 = 로토로즈마리 명예기자(필리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드디어~맥도날드 세종 1호점, 2027년 장군면 둥지
  2. 세계효운동본부와 세계의료 미용 교류협회 MOU
  3. 상명대 공과대학, 충남 사회문제 해결 공모전에서 우수상 수상
  4. 건양대병원, 성탄절 맞아 호스피스병동 환자 위문
  5. [날씨]대전 -10도, 천안 -9도 강추위 내일부터 평년기온 회복
  1. 천안법원, 음주운전 재범 중국인 일부 감액 '벌금 1000만원'
  2. 충남창경센터, 2025년 특성화고 창업동아리 연말 성과교류회 개최
  3. 세종교육청 재정운용 잘했다… 2년 연속 우수교육청에
  4. 건양대 "지역민 대상 심폐소생술·응급처치 교육 중"
  5. 세종시 2026 동계 청년 행정인턴 20명 모집

헤드라인 뉴스


대전 집값 51주 만에 상승 전환… 올해 첫 `반등`

대전 집값 51주 만에 상승 전환… 올해 첫 '반등'

대전 집값이 51주 만에 상승으로 전환했다. 이와 함께 충청권을 포함한 지방은 8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2월 넷째 주(22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8% 오르면서 전주(0.07%)보다 0.01%포인트 올랐다. 이는 서울과 수도권, 지방까지 모두 오름폭이 확대된데 따른 것이다. 충청권을 보면, 대전은 0.01% 상승하면서 지난주(-0.02%)보다 0.03%포인트 올랐다. 대전은 올해 단 한 차례의 보합도 없이 하락세를 기록하다 첫 반등을 기록했다...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정국과 조기대선을 통한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 두 사안은 올 한해 한국 정치판을 요동치게 했다. 지난해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회는 연초부터 윤 대통령 탄핵 심판 국면에 들어갔고, 헌법재판소의 심리가 이어졌다. 결국 4월 4일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인용하면서 대통령 궐위가 확정됐다. 이에 따라 헌법 규정에 따라 60일 이내인 올해 6월 3일 조기 대통령선거가 치러졌다. 임기 만료에 따른 통상적 대선이 아닌, 대통령 탄핵 이후 실시된 선거였다. 선거 결과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꺾고 정권..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배를 띄운 것은 국민의힘이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다. 두 시·도지사는 지난해 11월 '행정통합'을 선언했다. 이어 9월 30일 성일종 의원 등 국힘 의원 45명이 공동으로 관련법을 국회에 제출했다. 정부 여당도 가세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충청권 타운홀미팅에서 "(수도권) 과밀화 해법과 균형 성장을 위해 대전과 충남의 통합이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전면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충청특위)를 구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기름값은 하락세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기름값은 하락세

  • 성탄 미사 성탄 미사

  •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