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단국대병원 연간 2회 헌혈 사회봉사 협약

  • 사회/교육
  • 건강/의료

천안 단국대병원 연간 2회 헌혈 사회봉사 협약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동절기 헌혈실천 약속

  • 승인 2021-01-16 09:27
  • 수정 2021-07-26 19:34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170A1976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원장 손일수)은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김재일)과 15일 오후 병원 회의실에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

단국대학교병원은 2013년 7월 처음으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찾아가는 헌혈버스를 통해 헌혈에 참여했고, 2020년에는 연 4회 헌혈에 참여하며 코로나 19확산으로 인한 단체헌혈 섭외 어려움 해소에 큰 도움을 줬다.



또한, 2020년 헌혈 운동 전개 시, 평균 70명 이상의 병원 임직원들과 시민들의 헌혈 참여가 이뤄지며 수혈이 필요한 환자를 위한 생명 나눔에 적극 동참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단국대학교병원은 대한적십자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 혈액수급이 어려운 동절기(1월)와 하절기(8월)에 연 2회 이상 지속적인 생명나눔 헌혈운동에 참여하여 혈액 수급 안정화를 돕기로 약속했다.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헌혈인구 감소에 따라, 헌혈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두 기관은 이번 사회공헌 협약을 계기로 헌혈문화 확산과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적극 상호협력을 할 예정이다.

 

또 의료기관 종사자들이 헌혈운동에 동참함으로써 일반 직장 기업에도 헌혈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헌혈은 자신의 혈액을 무상으로 기부하는 행위로, 이렇게 공급된 혈액 성분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를 위해 제공되거나 혈액을 이용한 의약품을 만드는 데 쓰인다. 본인의 혈액 성분을 미리 뽑아놓았다가 필요할 때 자신에게 수혈하는 것도 있는데 이를 자가수혈이라고 부른다. 예고 없이 찾아오는 사고나 수술로 인한 과다출혈, 백혈병, 혈우병 등의 혈액 관련 벙을 앓고 있는 경우 꾸준히 혈액을 의료기관에 공급하는 체계가 요구된다. 



손일수 적십자 혈액원장은 "천안 지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인 단국대학교 병원이 헌혈 참여 홍보에 적극 나서줌으로 써, 중장년층의 헌 혈참여 활성화뿐 아니라, 지역민들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여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방승찬 ETRI 원장 연임 불발… 노조 연임 반대 목소리 영향 미쳤나
  2. [건강]설명절 허리·다리 통증의 숨은 원인은?
  3. 대전·충북 재활의료기관 병상수 축소 철회…3기 의료기관 이달중 발표
  4. 줄지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반대 근조화환
  5. 대전 촉법소년 일당 편의점 금고 절도·남의 카드로 1천만원 금목걸이 결제
  1. 대전 공유재산 임대료 경감, 올해도 이뤄지나... 60% 한도 2000만원서 3000만원 상향 검토
  2. 이주 작업 한창 장대B구역 '빛이 머무는 순간' 헤리티지 북 발간
  3. 대전·충남 통합 변수...충청광역연합 미래는
  4. 대전·충남통합 주민투표 놓고 여야 갈등 심화
  5. 규모만 25조 원…대전·충남 통합 지자체 금고 경쟁구도 주목

헤드라인 뉴스


`110년 유성시장` 역사속으로… "철거한다니 아쉬움-기대 교차"

'110년 유성시장' 역사속으로… "철거한다니 아쉬움-기대 교차"

"유성시장이 이전되면 가게를 다시 해야 하나 어쩌나 고민이네" 11일 대전 유성시장에서 60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인근 지역민과 시장 방문객들의 허기진 배를 채워주던 부산식당 박화자 할머니는 백발의 머리로 반찬을 건네며 이렇게 말했다. 시간이 멈춘 듯 세월의 흔적이 곳곳에 녹아든 이 식당은 시장 내 인기 맛집으로 유명하다. 수십 년간 같은 자리를 지켰던 박 할머니에게 유성시장은 자식이나 다름없다. 식당을 방문하는 손님들은 하나 같이 유성시장 철거 이후 가게가 이전되는지 궁금해했다. "글쎄, 어쩌나," 박 할머니는 수십 년의 역사와..

대전 재건축 바람 부나…  곳곳에서 사업 추진 본격화
대전 재건축 바람 부나… 곳곳에서 사업 추진 본격화

대전 노후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재건축 바람이 불고 있다.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으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선 단지가 있는가 하면, 조합설립을 준비하는 대단지 아파트도 잇따르면서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1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법동2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6일 재건축사업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았다. 해당 사업은 대전 대덕구 법동 281번지 일원, 면적 2만 7325.5㎡ 규모에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한다. 이 사업은 기존 삼정하이츠타운 아파트 총 13동 468세대를 허물고, 총 6개 동 615세대를 짓는다. 사업장..

걷고 뛰는 명품 `동서 트레일`, 2026년 512km 완성
걷고 뛰는 명품 '동서 트레일', 2026년 512km 완성

걷고 뛸 수 있는 트레일(자연 탐방로)이 2026년 동서 구간으로 512km까지 확대·제공된다. 산림청(청장 김인호)과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서경덕)는 동서 트레일의 성공적인 안착과 체계적인 운영 관리를 위한 2026년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올해 사업 대상은 지난해 17개 구간(244km)에서 약 2배 이상 확대된 32개 구간에 걸친 총 512km. 신규 코스에는 충남 태안(2구간)과 서산(5구간), 홍성(10구간), 경북 봉화(47구간) 및 분천(51구간) 등이 포함됐다. 각 구간에 거점 안내소도 설치한다. 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주민투표 시행 촉구 결의안 전달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주민투표 시행 촉구 결의안 전달

  • ‘어려운 이웃을 위한 떡국 떡 나눠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떡국 떡 나눠요’

  • 줄지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반대 근조화환 줄지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반대 근조화환

  • 대전·충남통합 주민투표 놓고 여야 갈등 심화 대전·충남통합 주민투표 놓고 여야 갈등 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