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래 유성구청장, 원자력안전교부세 관철 의지 재 확인

  • 정치/행정
  • 대전

정용래 유성구청장, 원자력안전교부세 관철 의지 재 확인

유성구, 2021년 제1차 임시회 갖고 전국원전동맹과 현안 토의

  • 승인 2021-01-19 11:12
  • 수정 2021-05-14 14:26
  • 신성룡 기자신성룡 기자
정용래 유성구청장, 원자력안전교부세 관철 의지 재 확인
정용래 청장(사진 가운데 아래)이 19일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되는 '전국원전동맹 2021년 제1차 임시회' 에서 원자력안전교부세 관철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사진=유성구청 제공]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19일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전국원전동맹 2021년 제1차 임시회'에 참석해 전국원전동맹 16개 지자체 단체장과 함께 원자력안전 당면 현안에 대해 토의했다.

전국원전동맹은 원자력발전소 인근 지역의 16개 지자체로 구성된 지역동맹이다. 이들 지자체는 현재 방사선비상계획구역 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지만, 정부의 지원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 임시회에 참석한 단체장들은 원전정책 수립 시 인근 지자체 의견 반영과 원자력 안전 교부세 신설에 대해 입을 모았다.

전국원전동맹은 울산 중구를 회장 도시로 대전 유성구, 울산 남·동·북구, 전남 장성군·무안군·함평군, 전북 고창군·부안군, 강원 삼척시, 경북 포항시·봉화군, 경남 양산시, 부산 금정구와 해운대구 전국 원전 인근 지자체 총 16개 지자체가 참여하고 있다.

정 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원전 주변지역의 불합리한 정부지원에 대해 원전동맹의 뜻에 동참한다"며 "유성구도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위한 전국원전동맹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관철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원자력은 원자 내부의 핵반응에 의해 발생되는 에너지를 활용하는 것을 말한다. 핵반응은 핵분열, 핵융합, 자연방사능 붕괴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발생할 수 있다. 핵반응에 의해 발생하는 에너지는 다른 화학적, 전기적 등의 방법으로 발생한 에너지보다 매우 크게 나타난다. 이러한 이유로 원자력은 여러 분야에서 활용이 시도 되었으나 이때 핵반응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는 매우 크기 때문에 다루기가 어렵고, 반응 이후에 방사성 물질이 생성되는 문제로 인해, 다른 에너지에 비해 활용의 범위가 다소 제한적이다. 원자력을 발생시키는 것과 동시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원자력에서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인식된다. 
신성룡 기자 milkdragon@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자 공약 돋보기] 22년 희망고문 '행정수도특별법', 악순환 끊는다
  2. 30조원대 '발전 공기업 5사' 통합 속도… 세종시 유치 가능성은
  3. [강미애 세종교육감 당선자 공약 돋보기] “입시가 강한 교육” 12년 체제 확 바꾼다
  4. 신고 30초 만에 경찰 등장… 대전서 8천만 원 보이스피싱범 현행범 체포
  5. 경찰, 이장우 시장 한화생명볼파크 스카이박스 사유화 의혹 수사
  1. 세종시 공공형 '스크린 파크골프장', 종촌종합사회복지관서 첫 선
  2. 대한공업교육학회, '2026년 상반기 학술대회'
  3. [현장취재]2026년 저출생 대응 대전지역연대 정기회의
  4. 8월 16일, 내 결혼식을 미리 본다
  5. 위기 임산부 가정 위해 두번째 백일 파티

헤드라인 뉴스


30조원대 `발전 공기업 5사` 통합 속도… 세종시 유치 가능성은

30조원대 '발전 공기업 5사' 통합 속도… 세종시 유치 가능성은

발전 공기업 5개사의 '통합 본사' 체제 전환과 입지 유치전이 전국 주요 지자체 경쟁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재명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과 2040 탈석탄 로드맵이 중장기 통합 수순으로 이어지면서다. 분산 구조가 경쟁에 따른 비효율과 사업장 안전 저해 등의 부작용을 가져오고 있다는 판단도 담겨 있다. 26일 기후에너지환경부 및 충청권 지자체 등에 따르면 서부발전(태안)과 중부발전(보령) 본사를 품고 있는 충남과 남동발전이 자리잡고 있는 경남 진주, 남부발전을 안고 있는 부산, 동서발전이 위치한 울산이 당장 경쟁 후보 지역으로 분류된다...

차주 없다고 압수한 블랙박스 `위법`… 반복되는 경찰 수사 절차 논란
차주 없다고 압수한 블랙박스 '위법'… 반복되는 경찰 수사 절차 논란

교통사고 현장에 남겨진 차량에서 경찰이 블랙박스 SD카드를 영장 없이 압수한 것은 위법수집증거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사고 차량이 현장에 남아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유류물 취급한 경찰의 절차 판단이 재판에서 부적절하다고 확인된 것이다. 과거 분실 휴대전화 마약 수사 사례처럼 경찰이 현장에서 확보한 증거가 위법수집증거로 배척되는 사례가 반복되면서, 현장 경찰의 증거 확보 역량과 적법절차 이해 부족이 여실히 드러났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대전지법에 따르면 제3-1형사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도주치상), 도로교통법 위반(..

KAIST "세계 최초 양방향 `브레인 로봇` 기술 개발 나서"
KAIST "세계 최초 양방향 '브레인 로봇' 기술 개발 나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진이 사람의 뇌 신호로 외골격 로봇을 실시간 제어하고, 로봇이 감지한 촉각·힘 정보를 다시 뇌에 전달하는 차세대 뇌-로봇 인터페이스 플랫폼 개발을 시작했다. 기계공학과 공경철·김정 교수 연구팀은 ㈜엔젤로보틱스와 함께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플래그십 과제로 세계 최초 양방향 'Brain-to-Robot'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과제는 4월부터 2032년 12월까지다. 뇌 신호로 커서를 움직이거나 스마트폰을 제어하는 뇌 인터페이스 기술은 이미 인체 임상 단계에 진입해 있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

  •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