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4050 교수' 200명, 이진복 부산시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

  • 전국
  • 부산/영남

부산지역 '4050 교수' 200명, 이진복 부산시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

"시민에게 도움 줄 수 있는 실현 가능한 공약 제시한 최적의 후보 확신"

  • 승인 2021-01-20 17:09
  • 수정 2021-01-20 17:59
  • 이채열 기자이채열 기자
KakaoTalk_20210120_150331859_01
20일 이진복 선거캠프에서 랜선으로 진행된 부산지역 4050 대학교수 200인 지지선언 모습. [사진=이진복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 선거 캠프 제공]
부산지역 4050 대학교수 200인이 20일 오는 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이진복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지난 19일 청년사업가 300인의 지지선언에 이어 두 번째 지지선언이다.

이날 오후 이 후보 선거캠프에서 있은 비대면 방식인 랜선 지지선언에는 동의과학대학 정연국 교수(문화관광), 부산대학교 이현수 교수(체육교육학), 창원대학교 최희규 교수(메카융합공학), 해양대학교 이재형 교수(해양체육), 부산대학교 김정구 교수(정보컴퓨터공학), 영산대학교 김기백 교수(해양레저관광), 부산카톨릭대학교 박희준 교수(언어청각치료학), 부산대학교 한기훈 교수(체육교육학), 대동대학교 박승기 교수(사회복지학), 영산대학교 오창호 교수(호텔경영학)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이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시대공감 세대소통 4050 교수(학자) 200인 일동' 지지선언문을 통해 "이진복 후보가 부산의 위기를 넘어 희망을 가져올 최적의 후보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금 부산이 필요로 하는 시장은 시민의 어려움과 불편함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필요한 때에 가려운 곳을 긁어줄 사람이다.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복이 아닌 편안한 복장에 운동화 신고 시장을 다니며 어려움을 듣고, 청년을 만나 꿈과 희망을 찾아주어야 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들은 "이 예비후보는 부산을 떠난 적이 없고, 정치적 다툼이나 권력의 화려함을 꿈꾼 적이 없다. 오로지 시민과 함께 삶의 현장을 달려왔고, 화려한 구호보다는 현장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며, 어설픈 전문가의 뜬구름 잡는 공약이 아닌, 실현 가능하고 직접적으로 시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공약을 실천하는 시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산=이채열 기자 oxon9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트램 급전 방식 논란 여전…공론화 필요 목소리
  2. "더는 버티기 어려워"… 대전 서남부터미널, 폐업 재신청
  3. 예산군, 가을 축제 잇따라 개최… 행사장 안전관리 강화
  4. 대전 유성구 주민 기획 13개 동 '마을 축제' 개최
  5. 대전 복용동 염소 축사서 화재…일대 정전 복구중
  1. 충남대 국립공주대 통합 밑그림… 학내외 의견수렴 이어져
  2. [문화 톡] 갈마도서관 직원들의 웃는 얼굴을 보며
  3. 대전중수청 정원 261명 확정… 전국 6개 지방청 중 네 번째 규모
  4. 2029학년도 수능 2028년 11월 16일… 선택과목 없는 통합형 유지
  5. 대전시, 온통대전 등 공약과 현안 사업위한 추경 편성

헤드라인 뉴스


"시민 약속 파기" vs "당시엔 적법허가" 대덕정수장 리모델링 논란

"시민 약속 파기" vs "당시엔 적법허가" 대덕정수장 리모델링 논란

대전 유성구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대덕정수장 리모델링 사업이 사업시행자의 행정착오와 지자체의 관리 감독 소홀로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20년간 방치돼 온 대덕정수장을 시민개방형 문화공간으로 조성키로 했는데 개발제한구역 내 적법한 절차를 밟지 않은 사실이 감사원에게 발각되면서다. 이에 수공은 해당 공간을 다시 수도시설로 활용하겠다는 대책을 제시했는데 지역 주민들과 지역구 시·구의원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19일 대전시의회 구본환 의원은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6년 전 기능이 멈춘 정수장을 다시 수도시설로 돌..

이 대통령 `정부세종청사` 중심 국정 전환… 현실과 이상 괴리 지속
이 대통령 '정부세종청사' 중심 국정 전환… 현실과 이상 괴리 지속

세종과 서울의 행정 이원화에 따른 비효율 문제가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도마에 오를 지 주목된다. 현 정부가 정부세종청사 중심의 국정 전환 메시지까지 던진 상황에서도 실질적인 조치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길국장', '길과장'이란 자조 섞인 표현이 10여 년째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새롭게 취임한 한성숙 국무총리 역시 세종공관과 청사를 비워둔 채 '서울 일정'만 고집하고 있다는 평가가 관가에서 흘러나오며 정부의 의지에 의문부호가 따라붙고 있다. 19일 국무조정실 등에 따르면 오는 20일 취임 50일을 맞는 한 총리의 세종청사 일정은 공식..

`3조 7000억 원 규모`…태안∼안성 민자고속도로 추진 가속화
'3조 7000억 원 규모'…태안∼안성 민자고속도로 추진 가속화

충남도가 민자 적격성 조사를 통과한 '태안∼안성 민자고속도로'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사업 제안사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후속 행정 절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수현 지사는 19일 도청 접견실에서 태안∼안성 고속도로 최초 제안 컨소시엄 관계자들을 만나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컨소시엄 관계자들과의 접견에서 박 지사는 지역경제에 대한 파급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도내 건설업체와 건설자재 업체 등의 사업 참여 기회 확대를 요청했다. 특히 지역 균형발전과 관광·해양산업 활성화를 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폭발물 테러 및 화재 대응 훈련 폭발물 테러 및 화재 대응 훈련

  • 공공디자인 공모전 작품전시회…8월 27일까지 전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작품전시회…8월 27일까지 전시

  • ‘대덕정수장의 시민공원화 조성 약속을 이행하라’ ‘대덕정수장의 시민공원화 조성 약속을 이행하라’

  • 다시 찾아 온 폭염…참새들의 ‘여름 피서’ 다시 찾아 온 폭염…참새들의 ‘여름 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