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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의 사회주의 혁명을 비롯해 최초의 달 탐사선, 옥스퍼드 영어 사전 등 매 꼭지마다 키워드를 넣어 그날 세계사의 특징이 한눈에 볼수 있도록 했다.
책은 우리가 이미 들어 알고 있지만 자세히는 알지 못하는 역사속 사건들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또 이를 통해 역사속에서 인간의 참모습, 세계사의 뒷 이야기, 사건의 인고관계, 전쟁의 비극 등을 담아 세상에 대한 겸허한 시선을 발견해 볼수 있다.
또한 '그날 세계사 연대표'가 부록으로 추가해 시간대 별로 역사가 한눈에 들어 올수 있도록 구성했다. 백제현 저, 396쪽, 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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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이 깊은 서유럽에서 부터 그간 자주 접할수 없었던 유럽 섬나라까지 빠짐없이 모두 담았다.
내전을 겪는 국가, 전쟁을 치른 국가, 종교 관련 성당과 문화재 그리고 예술품이 넘쳐나는 다양한 유럽 국가들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권으로 읽을 수 있는 셈이다.
46개국을 모두 6개 분야로 분류했다.
저자 박원용은 30년전부터 여행을 시작해 2019년말까지 유엔가입국 193개국 중 내전 발생으로 갈수 없는 몇개국을 제외한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국가를 다녀온바 있다. 박원용 저. 456쪽. 2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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