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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지난 20일 교내 산학협력단장실에서 공동 학술연구 및 정보교류 및 각종 산학협력 프로젝트 공동 참여를 위해 환경 컨설팅 전문업체 ㈜켐토피아와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박상희 (주)켐토피아 대표는 "대학과 공동 학술연구와 정보를 교류해 나가면 정부 사업은 물론 다양한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이라며 "특히 산학협력을 위한 각종 프로젝트의 공동참여를 통해 대학발전에도 기여 할 계획"이라고 했다.
산학 협력이란 기업과 교육 기관이 교육 및 연구 활동에서의 제휴, 협동, 원조를 통하여 기술 교육과 생산성의 향상을 기하는 방식.
켐토피아는 2002년 이후 미국, 유럽, 일본 등 화학물질 글로벌 등록업무를 시작으로, 화평법, 화관법, GHS, 바이오사이드 등 관련 정책연구사업에 전문가 그룹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화학물질 안전 컨설팅과 IT기반의 화학물질관리시스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캠토피아는 단순히 기업의 화학물질 규제 준수 수준을 넘어 기업 담당자의 복잡한 화학물질 통합 관리지원, 사업장 사고예방 및 국제 무역장벽에 선도적이고 효과적인 대응전략을 함께 수립합니다.
한편 백석대학교는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4년 재 대학교다. 진리와 자유, 기독교 정신에 의한 교육 구현을 건학 이념으로 하고 있다.
교육 목표는 자기 관리 능력 함양과 현장 적응 실무 능력 강화를 통한 수요자 중심 교육, 정보 기술 활용 능력 향상과 글로벌 역량 제고를 통한 정보화·세계화 교육, 전공 지식 응용 능력 심화와 문제 해결 능력 고양을 통한 융·복합 지식 교육, 이타적 시민 의식 고취와 의사소통 능력 증대, 대인 관계 능력 배양을 통한 기독교 인성 및 기초 교육이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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