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행복페이' 발행액 300억 돌파,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 전국
  • 충북

'음성행복페이' 발행액 300억 돌파,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 300억 발행·설 명절 맞이 특별 이벤트 실시

  • 승인 2021-01-22 20:17
  • 최병수 기자최병수 기자
01-3 음성행복페이 발행액 300억 달성 사진
지난해 2월 출시한 음성행복페이가 출시 11개월 만에 발행액 300억을 돌파하며 코로나19로 침체 된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2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발행액 200억 돌파 이후 3개월 만에 300억을 돌파한 것으로, 1월 현재 음성행복페이가 하루 평균 1억원 이상 충전되고 있어 오는 6월경 발행액 500억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마음으로 음성행복페이를 적극적으로 사용해주신 군민들 덕분에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리며 지역화폐의 성공 모델로 자리 잡았다"며,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음성행복페이 이용을 더욱 촉진 시키기 위해 운영대행사인 코나아이 주관으로 오는 2월 14일까지 설 명절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음성행복페이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이벤트는 음성행복페이 결제 시 자동 응모되며, 이벤트 기간 사용한 금액에 따라 245명을 추첨해 1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의 당첨금을 음성행복페이로 충전해준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9일 코나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당첨금에 대한 인센티브는 지급되지 않는다.

군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음성행복페이 사용과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골목상권 활력 회복,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이끌어 감염병 사태로 위축된 지역 경제에 단비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음성행복페이는 1월 기준 일반발행 306억 원, 정책발행 102억 원 등 총 408억 원이 발행됐고, 가입자 수는 2만 4천 명이 넘어 음성군민의 약 20%가 사용하고 있다.

군은 올해 12월 말까지 인센티브를 계속 지원할 계획으로, 1인당 충전 한도는 월 70만 원, 연 840만 원이며 이용자는 결제액의 10%를 충전금으로 돌려받는다.

발급·등록방법은 모바일 앱 '그리고(지역화폐)'를 통해 카드를 발급받거나,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공카드 수령 후 모바일 앱 '그리고(지역화폐)'에 등록·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또, 농협·축협·신협·새마을금고 등 판매대행점에 방문해 현금 충전 후 사용할 수 있다. 음성=최병수 기자 cbsmi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강당골 계곡 대대적 정비 박차
  2. 대전시, 산업단지 조성 전략 수정할까
  3. [주말사건사고] 폭염 여파 정전에 대전·충남 곳곳서 화재 발생
  4. 대전에 없는 '대전지방중수청'… 출범 전부터 청사 논란
  5. 충남대·공주대 통합 첫단추…14일 단일안 윤곽 나오나
  1. 경기 광주시, 470만 명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JTX ‘조기 추진’ 촉구
  2. 대전시 조건 안 맞는 중수청 대안 냈었다… 청사 선정 배경 논란
  3. 성남시, 1기 분당신도시 정비구역 확대 가능성 검토
  4. 李정부 5극 3특 성장엔진 산업 발표 코앞…충청권 들러리 되나
  5. 세종시 신규 사무관 8명... 새로운 출발 다짐

헤드라인 뉴스


[전통시장 현대화, 그 다음] 시설은 바뀌었지만 경쟁력은 제자리

[전통시장 현대화, 그 다음] 시설은 바뀌었지만 경쟁력은 제자리

낡은 시설을 바꾸면 전통시장은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정부와 지자체는 낙후된 시설을 정비하고, 편의성을 높이는 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이 거대한 유통 공룡들과 맞서기 위한 최소한의 방어선을 세웠다. 대전의 전통시장들도 현대식 지붕을 설치하고 주차장을 확장하며 손님맞이 채비를 마쳤다. 그러나 현대화 사업의 종착지는 단순히 '쾌적한 시장'이 아닌 '사람이 모이는 시장'이어야 한다. 화려해진 외형에 비해 정작 새로운 소비자를 끌어당길 차별화된 콘텐츠와 운영 전략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대형마트와의 경쟁력은 외..

내리던 대전 기름값 숨고르기…중동 리스크에 추가 하락 `주춤`
내리던 대전 기름값 숨고르기…중동 리스크에 추가 하락 '주춤'

대전지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한 달 넘게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최근 들어 하락 속도는 한풀 꺾인 모습이다. 정부의 유류가격 인하 조치로 가격 부담은 다소 완화됐지만, 중동 정세가 다시 고조되면서 국제유가가 반등해 추가 하락 기대감은 다소 약해지고 있다. 1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기준 대전지역 보통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857.70원으로 집계됐다. 한 달 전 평균 1999원 안팎과 비교하면 140원 이상 낮아졌다. 다만 최근에는 하락 폭이 이전보다 줄어들면서 가격 조정 국면에 들어선 분위기..

이 대통령 "추가세수, 미래·청년·지방·교육 4대 분야 집중 투자"
이 대통령 "추가세수, 미래·청년·지방·교육 4대 분야 집중 투자"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대규모 추가 세수를 미래와 청년, 지방, 교육 등 국가의 미래를 좌우할 4대 분야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2026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다. 이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2027년 예산안이야말로 편성 단계부터 오롯이 우리 정부가 처음으로 그려내는 예산"이라며 "대체불가 대한민국이라는 담대한 꿈을 뒷받침하는 그런 방안들을 내년도 예산안에 잘 챙겨 담아야 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정 운영의 세 가지 원칙을 강조했다. 우선 대규모의 추가 세수를 미래 대응을 위한 전략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썸머케어로 건강한 여름 나세요’ ‘썸머케어로 건강한 여름 나세요’

  • 드론 벼 병해충 공동방제 드론 벼 병해충 공동방제

  • 수 년간의 기다림 끝에…허물 벗는 매미 수 년간의 기다림 끝에…허물 벗는 매미

  • 폭염이 만든 풍경…지상은 ‘썰렁’, 지하는 ‘인산인해’ 폭염이 만든 풍경…지상은 ‘썰렁’, 지하는 ‘인산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