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AI 확산 방지 위한 기본 방역수칙 지키기 캠페인 추진

  • 전국
  • 충북

음성군, AI 확산 방지 위한 기본 방역수칙 지키기 캠페인 추진

  • 승인 2021-01-22 13:18
  • 최병수 기자최병수 기자


충북 음성군은 관내 AI 확산을 막기 위한 '기본 방역수칙 지키기 캠페인'을 추진한다.

22일 군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7일 금왕 메추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발생 이후 감곡·삼성·대소·생극 등 5차례에 걸쳐 고병원성 AI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더 이상의 확산을 막기 위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가축방역의 기본 수칙인 차단 방역과 소독 강화에 중점을 두고 ▶전 가금농가 매일 오후 2시 일제소독 실시 ▶축사 주변 생석회 도포 ▶출입문 차단과 출입차량 통제 등 위험요소 물리적 차단 강화에 나선다.

또, ▶출입차량 소독필증 확인 ▶축사 동별 전용장화 또는 덧신 갈아신기 실천 등 5가지 주요 기본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전 농가 참여 홍보와 방역물품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군은 이번 캠페인 전개를 위해 가금전담제를 활용해 모든 농가에 매일 소독 실시를 독려하며, 축사 밀집 사육지역에 홍보 현수막을 부착해 축산농가와 관계자의 경각심을 높이고 현장 점검 등을 통해 농가 실천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가금 사육농가에 생석회 1500포를 긴급 배부하고, 축사 동별 전용장화 갈아신기 실천을 위해 현재 사육중인 농가에 비닐장화를 공급할 예정이다.

음성군 관계자는 "나의 작은 방심이 나의 이웃과 음성군 가금 산업에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다"며, "모든 농가와 축산관계자는 책임감과 경각심을 가지고 기본방역 수칙부터 충실히 이행해주길 바란다"고 거듭 당부했다. 음성=최병수 기자 cbsmi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김경문 감독, 한화와 작별… “최강한화 함성 영원히 못 잊어”
  2. 한화 허인서, 생애 첫 풀타임에 20홈런… 신인왕 정조준
  3. 가을 정취 물든 '국립수목원 3종 세트'… 어디로 가볼까
  4. 대전 하나 전북을 18년만에 잡아내다! 득점 순간 대전 S석 표정(영상)
  5. 지금은 '축제 시즌'… 국내 축제, 세계 무대로 날아오른다
  1. 천안문화재단, 10월 한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 전시 개최
  2. 천안시,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예방수칙 준수 당부
  3. 아산시, 항공사진-드론영상으로 최신 공간정보 구축
  4. 아산시의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 활동 돌입
  5. [사진] 가을 수놓은 '세종 한글축제' 현장 속으로

헤드라인 뉴스


국정감사 중반전 충청 현안 조기 가시화 초당적 협력 시급

국정감사 중반전 충청 현안 조기 가시화 초당적 협력 시급

이재명 정부 2년차 국정감사가 중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지역 현안 조기 가시화를 위한 충청 여야의 초당적 대응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행정수도 완성과 공공기관 2차 이전 등과 관련한 정부 당국자 발언이 속속 나오면서 이를 모멘텀으로 구체적 성과를 끌어내기 위한 이슈 파이팅이 필요해 보인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이재명 정부 2년 차 국감에서 충청권과 관련된 굵직한 현안에 대한 정부 당국자들의 발언이 이목을 끌었다. 강주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지난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행정수도 완..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한글날인 10월 9일 대전 중구 사정동 오월드 입구에는 개장 전부터 200m가량의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주요 놀이기구마다 오후까지 긴 대기줄이 형성됐다. 이날만 1만 1311명, 이튿날인 10일에도 9822명이 방문하며 연휴 이틀간 2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연휴 때마다 발 디딜 틈 없이 붐비는 모습과 달리 오월드의 경영 성적표는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연간 관람객은 감소하고 영업적자는 2년 연속 100억 원을 넘어선 상황이다. 여기에 3300억 원 규모의 오월드 재창조 사업마저 전..

대덕구의회 파행에 구청장 단식 농성…민생 뒷전 의원들 "의정비는 인상"
대덕구의회 파행에 구청장 단식 농성…민생 뒷전 의원들 "의정비는 인상"

100일 넘게 이어진 여야 갈등으로 의장 선출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대전 대덕구의회의 파행 사태에 김찬술 대덕구청장이 12일부터 단식 투쟁에 돌입한다. 의회 원 구성 지연으로 주요 안건 29건이 계류되면서 직원 임금 체불과 주민 편의·복지시설 운영 차질 등 행정 공백이 현실화되자 구청장이 직접 단식이라는 강경 대응에 나선 것이다. 특히 내년도 본예산 심의까지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작 대덕구의회는 의정비 인상을 추진하고 있어 비판 여론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11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김 청장은 12일 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 수확 앞둔 황금 들녘 수확 앞둔 황금 들녘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