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변호사회 54대 회장에 '임성문' 변호사

  • 사회/교육

대전변호사회 54대 회장에 '임성문' 변호사

총회 열어 54대 임원진 구성 완료
1부회장 정훈진, 2부회장 최진영
공보이사는 윤영훈 변호사가 맡아

  • 승인 2021-01-25 19:48
  • 신문게재 2021-01-26 5면
  • 송익준 기자송익준 기자
54대 대전변회 임원진(수정)
▲제54대 대전변호사회 임원진. 임성문 회장(가운데), 정훈진 제1부회장(오른쪽), 최진영 제2부회장(왼쪽). /사진=송익준 기자
제54대 대전변호사회 신임 회장에 53대 제2부회장을 역임한 임성문(53·연수원 30기) 법무법인 베스트로 대표변호사가 선출됐다.

임 변호사는 앞으로 지역 변호사들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은 물론 법률 행정사무와 문화 개선 등을 위해 앞장선다.

대전변호사회는 25일 오후 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54대 임원진 선출을 마무리했다. 회장으론 단독 입후보한 임성문 변호사가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선거마다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대한변호사협회, 다른 지역변호사회와는 달리 대전변호사회는 회원 간 합의를 통한 추대 형식으로 임원진을 선출하는 전통을 유지하고 있다.

제1부회장엔 정훈진(54·연수원 32기) 법무법인 담현 대표변호사가, 제2부회장엔 최진영(53·연수원 31기) 법무법인 서림 대표변호사가 회원들의 동의를 얻어 선출됐다.

임성문 신임 회장은 변호사회 '입'을 담당할 공보이사에 윤영훈(55·연수원 26기) 법무법인 충청우산 대표변호사를 임명하는 등 나머지 상임이사 구성도 마쳤다.

충남 부여 출신인 임성문 회장은 서대전고와 충남대 법대를 나와 1998년 사법시험(40회)에 합격했다. 사법연수원(30기)을 거쳐 춘천지법, 제주지법, 대전지법에서 활동하다, 2011년 변호사로 변신했다.

정훈진 제1부회장은 경북 상주 출신으로, 대구 달성고와 충남대 법대를 졸업한 뒤 사시 42회에 합격, 연수원을 수료하고 변호사로 활동했다. 대전 출신인 최진영 제2부회장은 남대전고와 서울대 졸업 후 사법시험(41회)에 합격했고, 전주지법, 대전지법 등에서 근무했다.

대전변호사회는 대전과 세종, 충남을 관할하는 변호사 법인이며, 현재 변호사 621명이 소속돼 있다. 지역별로는 대전이 408명으로 가장 많고, 천안 122명, 서산 27명, 세종 24명, 홍성 21명, 논산 10명, 공주 9명이 활동하고 있다.
송익준 기자

전현직 대전변회장
▲전임 서정만 대전변호사회장(왼쪽)과 임성문 신임 대전변호사회장. /사진=송익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교도소 실탄 관리부실 논란… 이전 사업까지 우려목소리
  2. 민선9기 대전시 인수위, 이장우표 "일류경제도시' 도마 올린다
  3. 충남대·공주대, 규제 걷어내고 대학혁신 실험대에
  4. 오석진 교육감직 인수위 15일 출범…전문성·실행력 갖춘 진용 꾸리나
  5. [건강] "아프다" 말 못 하는 치매 어르신… '치과' 문 연 노인병원의 도전
  1. 충남대병원, 3년 내 새병원 예타 통과 목표…"머뭇거릴 수 없다"
  2. [기고] 반복되는 한화 폭발사고, 이제는 안전문화로 답해야 한다
  3. 천안시, 대표 휴식공간 '공원' 새단장…봄꽃·수경시설 확충
  4. 한화에어로, 안전문화혁신위 출범… 반복 사고 우려는 여전
  5. [건강]여름철 건강 이상, 단순한 더위 때문일까?

헤드라인 뉴스


대전 바이오특화단지 용두사미되나… 2년째 손놓은 정부

대전 바이오특화단지 용두사미되나… 2년째 손놓은 정부

대전시가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특화단지로 지정된 지 2년 가까이 지났지만, 정부는 이에 대한 후속 조치에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다.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는 바이오특화단지 청사진 제시는 고사하고 관련 예산 역시 전무, 사업 추진 의지마저 의심케 하고 있다. 권역별 바이오사업 산업 육성으로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정부 당초 계획이 용두사미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높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산업부는 지난 2024년 6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전국 5개 바이오 특화단지에 대한 육성사업을 추..

조치원 軍 통합비행장 차일피일… 주민 소음 피해 보상금만 1억원
조치원 軍 통합비행장 차일피일… 주민 소음 피해 보상금만 1억원

<속보>=세종시가 지난 4년간 조치원 군(軍) 비행장 소음 피해 주민들에게 1억 원에 육박하는 보상금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2025년 완공 예정이던 조치원·연기 비행장 통합 이전사업이 차일피일 미뤄진 상황인데, 보다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들의 소음 불편을 조속히 해소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세종시가 제공한 군 비행장 소음 피해 보상금 현황을 보면, 시는 최근 4년간 연평균 2400여만 원씩 1억 원에 가까운 보상금(전액 국비)을 해당 주민들에게 지급했다. 구체적으로 2022년엔 107명에게 2662..

박수현 "중앙정부 설득 등 통해 충남·대전 행정통합 추진할 것"
박수현 "중앙정부 설득 등 통해 충남·대전 행정통합 추진할 것"

박수현 충남도지사 당선인의 주요 공약인 충남·대전 행정통합 조속 추진이 사실상 어려워진 가운데, 박수현 당선인이 중앙정부 설득, 방안 마련 등을 통해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고 약속했다. 박 당선인은 15일 중도일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1주년 기자회견 행정통합 발언은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해 설명한 것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은 행정통합에 속도를 내지 않겠다는 것이 아닌, 종합적인 어려움을 설명한 것"이라며 "민선8기 충남·대전 행정통합 가능성이 열렸을 때 통합이 되지 않은 아쉬움도 내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 접시꽃에 담긴 여름 접시꽃에 담긴 여름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